나트라케어 등 고가 유기농 면 생리대가 제값을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격 대비 흡수성능이 떨어졌다. 반면 화이트 울트라 등 일반 생리대는 우수했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구입 빈도가 높은 7개 브랜드의 중형·날개형 일회용 생리대 14종을 대상으로 흡수성능·역류량 등 품질과 안전성을 시험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유기
클라리소닉의 한 단계 진화한 브러시를 오는 2014년 1월 만날 수 있게 된다.클라리소닉은 현재 판매 중인 다섯 개의 브러시에 ‘럭스 하이 퍼포먼스 브러시 헤드 컬렉션’이라는 3가지의 브러시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피부과에 선 출시되며, 오는 1월 클라리소닉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럭스 하이 퍼포먼스 브러시 헤드 컬렉션’은 기존 클라리소닉의 브러시보다
마몽드가 꽃을 이용한 특별한 뷰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마몽드는 지난 24일 서울 명동 마몽드 FSS 매장에서 특별한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마몽드의 메이크업 제품들을 이용한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배우는 것과 더불어 참가자들이 직접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마몽드는 매 뷰티클래스에서 꽃을 이용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2013년, 레드 립스틱 열풍이 일 년 내내 이어지며 립 메이크업 판매량을 끌어 올렸다.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랑콤, 비디비치, 나스 등의 수입 브랜드의 립 메이크업 제품이 판매량 상위권에 등극했다. 이 배경에는 지난 해 버건디 열풍에 이어 올해 유행한 레드 립의 유행이 있었다고 브랜드 들은 밝혔다.1월부터 시작된 레드 립 메이크업 유행은 12월까지 멈추지
올해 국내 중소화장품 브랜드들이 소셜커머스를 장악했다.쿠팡·위에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 등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의 1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실적을 토대로 베스트 셀러 10을 선정해 본 결과 카오리온, 마녀공장 등 국내 중소 브랜드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색조에서는 아이오페 한국화장품 등 국내 브랜드와 로레알 키스미 등 해외브랜드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쿠
국내 미개척 분야인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다크호스가 나타났다. 국내에선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 안된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는 이동열 코리아테크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생활용품 분야에서의 성공을 토대로 최근 볼모지와 다름없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라베르샤 라운지에서 이동열 대표를 만났다.
‘클라리소닉’의 세정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데일리코스메틱 품평을 통해 이 제품을 사용해본 여성들은 클라리소닉을 이용하면 평소의 클렌징보다 세안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품평단 중 95%는 클렌징이 평소보다 잘 된다고 밝혔다. 품평단은 대부분 손을 이용해 클렌징을 하고 있었으며 일부 품평단은 세안용 브러시, 세안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
115년 전통 독일 명품여행가방 ‘리모와’가 23일 명동에 매장을 전격 오픈했다. 이에 오픈기념 행사가 진행됐다.리모와는 'Show your own rimowa'라는 슬로건 아래 올리브 그린 신상품을 비롯한 스페셜한 여행가방까지 전 라인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이용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SM엔터테인먼트 연예인들의 컨텐
에스티로더가 피부의 정화를 통한 안티에이징에서 본연의 피부상태로의 개선으로 무게 중심을 옮겼다. 에스티로더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에센스는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이하 6세대 갈색병)다. 그런데 에스트로더가 한단계 진화한 NEW 마이크로 에센스 스킨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로션을 내년 1월 1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토니모리가 1억 원 어치의 상품권 지급 약속을 지켰다. 득인가? 실인가?토니모리는 지난 10월에 100시간 지속력을 갖고 있는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 수분크림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00명의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총 1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했다.이에 따라 23일 토니모리는 1
LVMH그룹과 로레알그룹 그리고 에스티로더그룹(엘카코리아)의 패밀리세일은 인기가 매우 높다. 하지만 직원들만을 위한 행사인지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인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특히 이들 패밀리세일에 참석을 원하는 쇼핑족들은 일반인 참여가 어려운 인기 브랜드의 초대권을 중고사이트에서 현금으로 구입해 참석했지만 ‘직원들이 좋은 물건을 독차지 하고 있다’며
“튼살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사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사후 치료보다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덜 된다” 이는 박연정 씨에이팜 프라젠트라 과장이 밝힌 프라젠트라 마더스 벨리 크림을 소비자가 구매하는 이유다.지난 20일 본지와 만난 박연정 과장은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튼 살이 생기는데, 한 번 튼 살은 영구적인 흉터로 남을 수 있어 미용상으로는 물론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