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한 메이크업 수요감소가 애경산업의 매출에 높은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특히 주력 품목인 Age 20's가 중국 시장에서 실적 가시화를 달성하려면 투자 선행이 돼야하는 등 상황이 녹록치 않아 매출 하락과 영업적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증권가는 예상했다. 유안타증권(박은정)은 3분기
리더스코스메틱은 오늘 당사의 주요종속회사인 (주)프로스테믹스가 (주)오티케이씨앤티를 흡수합병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합병을 통하여 인적·물적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경영효율화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또 블러썸엠앤씨는 80억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오늘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2.83%이다. 회사측은 “회생절차개시 신청(2020.08.06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임재영)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20년 상반기 매출액 2,823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16%, 영업이익 61.1% 감소했다.코로나19의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국내외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화장품사업의 실적이 감소했다. 반면 생활용품사업은 위생용품의 수요 증가와 민첩한 시장 대응으로
네오팜과 SK바이오랜드가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네오팜의 2분기 매출액은 2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9.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0.7% 증가했다. 주가는 어제 보다 500 내린 3만950원에 마감됐다.SK바이오랜드의 2분기 매출액은 24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2%, 영업이익은
엘지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컬러레이가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0.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3.9%,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3.9% 각각 감소했다.따라서 컬레레이는 지난해 2분기 보다 무려 180%라는 매출 상승을 올렸다. 매출이 증가하면 영업이익이 상승해야 하지만 오히려
라파스는 지난 5월 22일 14,750원이었다. 6월23일까지 무서울 정도로 올라 37,100원을 기록했다. 이후 주가를 방어하지 못하면서 오늘(25,450원)으로 마감했다.또 오가닉티코스메틱스는 ‘주요 종속회사가 중국에 소재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동제한 등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회계연도 반기
화장품 주가가 상승했다.4일 마감 기준 화장품 주가가 0.91% 상승하며 전체 47개 종목 가운데 잇츠한불, 라파스, SK바이오랜드 등 30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글로본, 씨큐브, 아이큐어 등 9개 종목은 하락했으며 CSA 코스믹, 폴루스바이오팜, 코디 등 8개 종목의 주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4일 종가기준 가장
화장품 주가가 하락했다.3일 마감 기준 화장품 주가가 1.88% 하락하며 전체 47개 종목 가운데 글로본, 아모레퍼시픽, MP한강 등 32개 종목이 하락했다. 라파스, 아이큐어, 씨큐브 등 8개 종목의 주가는 상승했으며 본느, 스킨앤스킨, 에이씨티 등 7개 종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3일 종가기준 글로본의 주가가 가장
달팽이크림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개발하지 못하면서 침체에 빠져있던 잇츠한불의 주가가 오늘(31일) 폭등했다. 무려 전날 대비 14.98%가 오르면서 주가도 3,400원이 올라 26,100원으로 마감됐다.특히 국내 1위 화장품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이 위축되면서 매출 1조1808억원, 영업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2분기 1조 1,808억원(-25%)의 매출과 362억원(-67%)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속된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온라인 채널의 매출 성장을 통해 디지털 체질 개선에 집중했다. 친환경 제품을 포함해 밀레니얼 트렌드를 고려한 혁신 상품
애경산업은 지난 6월26일 임재영 애경산업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채동석·임재영 각자대표체제로 변경했다.임 대표가 취임한 이후 애경산업은 세탁세제, 샴푸 등의 생활용품과 화장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30일)은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힘내라! 서울 나눔 캠페인’에 약 52억 상당의 현물을
국내 로드샵 1호는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다. 동학개미운동으로 약간의 호재만 있어도 주가가 상승하는 요즘 시장에서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 7월 들어 주가가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29일) 8,150원까지 떨어졌다. 자칫하면 7천원대로 추락할 위기에 놓였다.지난 3월에 취임한 조정열 대표는 ‘오프라인의 효율적 운영과 온라인 사업 강화, 글로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