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지가 제안하는 바캉스 후 태닝피부 관리 요령

여름철 뜨거운 햇볕 아래 노출됐던 피부에는 다양한 여름의 흔적이 남는다.

특히 여름 휴가를 통해 피부를 태우거나 탄 경우 태닝 피부의 유지 또는 기미, 주근깨의 사전 방지 및 관리를 위해서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쿠지인터내셔널(대표 정운호)은 빠를수록 좋은 바캉스 후 케어는 곱게 태운 피부를 예쁘게 유지하는 목적과 기미 주근깨로 검게 얼룩진 피부를 다시 하얗게 되돌리거나 붉게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있다고 밝히고 있다.

우선 곱게 태운 태닝한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탠 후에 사용하는 전용 크림이나 오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는 것.
또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실내에 들어오는 자외선을 이용해서라도 잠깐씩 일광욕을 하면 아름다운 갈색 피부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기미나 잡티가 생기는 부분은 쿠지 플래티늄 밀키 선블록, 쿠지 세이프 선 가드 등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 외부 자극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

이와 함께 바디는 샤워나 목욕을 할 때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저자극의 쿠지 포밍 바디클렌저를 사용하며, 목욕 후에는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쿠지 애프터 선 바디 쿨링 젤을 추천하고 있다.

피부 관리와 관련해 쿠지는 선탠 후 피부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을 관리하는 요령으로 화장솜에 쿠지 아쿠아 수딩 미스트 등 수분, 보습 제품을 듬뿍 묻혀 벗겨진 피부에 수시로 발라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주일에 1회 정도는 저자극의 쿠지 플래티늄 익스클루전 코니어스 필링겔을 사용해 각질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어야 하며, 보기 흉하다고 인위적으로 잡아때거나 문지르면 피부 손상이 심해지므로 피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와 함께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화끈거릴 경우에는 화장수를 적신 솜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다음 사용하거나, 쿠지 애프터 선 알로에 쿨링 수더(에센스)를 자극받은 부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펴 바르고 흡수시켜 보습감을 준다.

또 더운 날씨로 인해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진 경우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모공이 넓어지고 공기중의 먼지와 피부 노폐물 등으로 땀구멍이 까맣게 변해 염증이나 뾰루지를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철저한 클렌징이 필수적이며 쿠지 퓨어 일루미네이팅 밀크 클렌저로 1차 세안을 하고, 머드와 녹두가 함유된 쿠지 포어 이퀄라이징 폼 클렌저로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쏙 빼주고 쿠지 포어 이퀄라이징 폼 클렌저로 이중 세안을, 그리고 쿠지 포어 이퀄라이징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피부를 정화시켜 주는 클렌징 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바닷바람과 에어컨 등으로 피부 건조상태가 된 경우 피부가 당기고 주름이 늘기 쉽기 때문에 보습성분 알로에가 함유된 쿠지 애프터 선 프레시 알로에 팩 또는 화장솜에 애프터 선 알로에 쿨링 수더(에센스)를 묻혀 수분팩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으며, 아쿠아 수딩 페이셜 미스트를 사용해 건조할 때마다 뿌려주면 피부 갈증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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