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습과 피로회복, 쿨링 바디제품으로 챙기자

끈적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샤워를 해도 잠시 뿐. 다시 온몸을 감도는 더위와 땀은 여름철 ‘짜증유발자’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여름보습도 겨울보습 못지않게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끈적이는 바디로션을 바르기는 꺼려진다. 소비자의 여름보습 고민을 말끔히 해소시켜 줄 바르고 나면 시원해지는 바디제품들 어디 없을까.

 

최근 출시되는 바디용 쿨링제품은 시원한 민트나 바다향이 첨가 된 제품이 주를 이루며,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셀룰라이트 분해를 돕는 등의 기능성 제품들도 눈에 띈다.

 

또한 땀이 많이 분비돼 냄새나기 쉬운 발에 쿨링 효과로 활력을 주고 살균작용을 하는 쿨링제품이 매해 여름 출시돼 소비자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면서 여러 기능을 가진 쿨링 제품으로 무더운 더위에 당당하게 맞서자!

 

LG생활건강 비욘드의 ‘스파클링 바디 라이너는 쿨링 작용이 탄력을 잃기 쉬운 바디에 생기를 부여해 준다. 스프레이 타입 제품으로 기포가 터지면서 미세한 자극이 발생해 마사지 효과를 더해준다. 

 

캐롤리나 헤레나의 ‘212 온아이스 쿨링 바디젤’은 이름이 풍기는 느낌 그대로 바른 후 쿨링감을 살린 제품으로 젤타입의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밀착된 느낌은 수분을 공급해 줘 여름 무더운 날씨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퓨어 바디미스트’는 자일리톨과 마치현 성분 함유로 즉각적 수분공급과 함께 쿨링감을 줘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을 지닌 그린티 성분을 함유해 산뜻하면서도 보습효과가 탁월하다.

 

쥬베나의 스무딩 & 퍼밍 바디로션은 맨톨 성분의 함유로 시원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흡수가 빠르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끈적임이 없는 산뜻한 바디 로션이다. 보습 효과와 함께 피부 탄력까지 더해주는 다기능성 쿨링 제품.

 

록시땅의 ‘민트 버베나 아이시 파우더드 풋젤’은 얼음같이 차가운 파우더 효과로 땀으로 물러진 발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준다. 유기농 버베나 추출물과 민트 에센셜 오일, 세이지오일 함유로 여름철 더위와 피로에 지친 발을 진정시키며 쿨링효과와 함께 살균작용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바디샵의 페퍼민트 쿨링 풋 스프레이는 시원한 페퍼민트 향의 풋 전용 스프레이이다. 로즈마리 오일과 티트리 오일 함유로 발에 생기를 주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특히 여름철 맨발로 운동화나 구두를 신을 경우 사용하는 제품으로 피로는 물론 발냄새까지 잡아주는 유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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