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끄러운 발림과 윤기있는 마무리에 자외선 차단 없어 아쉬워...
▲크리니크 제품 사용 중인 김지아씨. |
크리니크의 수퍼피트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 중인 김지아(26)씨는 매끄럽게 발리고 윤기있어 보이게 마무리된다며 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썸머 파운데이션이라는 특징에 비해 자외선 차단 지수가 없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당신에게 화장품이란?
여자로써 자신감을 up시켜주는 무엇. 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품과의 첫인연
누구나 그렇듯 메이크업을 해보기 위해서 여러 뷰티tip을 즐겨읽다가 화장대에 나만의 화장품이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화장품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
지금이 가장 큰 에피소드가 아닐까요.
이런 질문에 답변도 할 수 있고,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고, 또 메이크업북도 출간했으니 화장품은 정말 내게 없어선 안될 존재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꽤 여러가지에요.
기초는 요즘 가벼운 제품을 선호해서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을 즐겨 사용합니다.
색조는 크리니크, 토니모리, 로라메르시에, 슈에무라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요.
바디제품은 클라란스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화장품의 구매주기
많이 구매할땐 일주일에 1-2회도 구매했지만 요즘은 3달에 하나정도에요.
-한번 구매시 어느 정도 비용을 쓰나
어떤 제품이 필요한가에 따라 다릅니다. 많이 구매해봤을 땐 30만원정도요. 적게는 1~2만원선입니다.
-화장품을 주로 어떤 방식으로 구매하나(백화점이용, 인터넷 이용 등)
기초제품이나 파운데이션은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하는 편이고 그외는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합니다. (롯데닷컴, hmall 백화점 쇼핑몰)
-현재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크리니크 수퍼피트 메이크업 뷰티클래스를 통해서 알게 된 제품인데 너무 잘 맞아서 샘플하나까지 아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어떤 점이 좋은가
제품명을 보고선 ‘피트’ 라는 말 때문에 좀 매트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매끄럽게 발리면서 윤기있어 보이는 마무리감이 마음에 듭니다. 시간이 지나고 들뜨지않고 유분감마저 윤기로 보일때가 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보완해줬으면 하는 내용
자외선차단지수가 없어요. 세상에나..
-이 제품의 가격은 만족하는가
나쁘지않습니다.
-당신의 피부타입은
복합성이요.
-화장품 이외로 별도로 하고 있는 피부관리가 있는가
피부관리..는 아닌데 운동을 시작하니까 피부에 트러블이 나지 않습니다. 땀을 흘리게 되니 노폐물이 빠져서 그렇다는데 정말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