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Ariul)」의 홍보모델 배우 조여정과의 인터뷰

▲배우 조여정은 영화 <후궁:제왕의 첩>을 위해 눈가 피부를 특별히 관리하고, 미스트를 애용했다고 밝혔다.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에 오르고 있는 영화 <후궁:제왕의 첩>의 여주인공 조여정, 그녀는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Ariul)」의 홍보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명 ‘꿀피부’로 불리는 동안 피부와 외모, 그리고 영화 ‘후궁’을 통해 보여준 탄탄한 몸매 역시 여성들의 선망을 사고 있다. 평소에도 아리얼의 제품을 애용한다는 배우 조여정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아리얼’을 통해 화장품 모델로 활동중인데..
 
아리얼의 제품을 만나고 모델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아리얼은 청정지역에서 나는 자연성분들을 이용해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저와 같은 도시생활에 지친 여성들의 피부에 휴식을 주는 브랜드라는 아리얼의 브랜드 컨셉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직접 사용해보니 제품들도 너무 좋아서 홍보모델로서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있답니다.
제가 가진 뷰티 노하우도 열심히 알려드리고 있으니 아리얼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 평상시 피부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 나만의 피부관리법은?
 
피부가 얇고 건조한 편이라서 수분관리에 중점에 두고 최대한 자주 순한 수분라인 제품을 발라줍니다. 특히 자기 전에 아리얼의 스파워터 “24hr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얼굴에 듬뿍 발라주고 자면 다음날 완전 촉촉해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어요.
아리얼에서 애용하는 스파워터 라인과 스트레스 릴리빙 클렌징 라인도 제 피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여름철이라 자외선 차단을 철저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조깅을 좋아해서 한강에 조깅할 때는 꼭 아리얼의 UV 세이프티 모이스처 선크림을 얼굴에 꼼꼼히 바르고, 몸에는 UV 세이프티 레포츠 바디 선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여기에 마무리로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착용해요.
 
-영화 <후궁:제왕의 첩>을 위해 특별히 한 피부관리법이 있나요?
 
우는 씬이 많아서 눈가가 많이 건조했는데 토너를 얼굴에 종종(메이크업 위에) 뿌려주고, 화장을 할 때 수분밤을 눈가에 발라놓고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스트는 건조한 촬영장에 필수 아이템이기 때문에 아리얼 스파워터 라인의 미네랄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줘서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했습니다.
 
  
 
  
-아리얼 모델로써 앞으로 활동 계획은 무엇입니까?
 
6월 24일에 AK 플라자 백화점에 새로 오픈한 아리얼 매장에 가서 사인회에 참석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팬분과 소비자들을 만나서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7월 1일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있는 아리얼 매장에서도 제 팬 사인회를 해요. 저를 만나고 싶으시면 7월 1일에 아리얼 매장으로 와주세요.
 
-화장품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수분관리를 항상 빼놓지 않고 수시로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집 화장대 말고도 가방이나 차 안에도 항상 수분크림을 구비해두어 손 닿을 때 마다 발라줍니다. 제 시야에 수분크림이 안보이면 불안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수분이 피부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구상중인 작품이 있다면 어떤 작품인지 소개해 주세요.
 
KBS 2TV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이라는 드라마로 만나 뵙게 될 예정이에요.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검사와 전직 조직폭력배의 딸이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저는 극중 사고로 머리를 다친 아버지를 모시고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밝고 씩씩한 캐릭터입니다. 8월에 방송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데일리코스메틱 독자들에게 한마디
 
요즘 날이 무척 덥죠? 여름이라 피부 자극도 많이 받고 몸도 힘들지만 항상 웃음 잃지 않는 데일리 코스메틱 독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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