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관리법 공개…빈틈없는 세안과 3초 수분법이 비결

 

▲디어베리 전속 모델 고원희(19)가 백옥 피부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무결점 순백 피부로 디어베리, 아시아나 항공, 엘지U+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신예 연기자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디어베리 전속 모델 고원희(19)가 백옥 피부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무결점 순백 피부로 디어베리, 아시아나 항공, 엘지U+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신예 연기자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모 촬영장에서 진행된 디어베리 화보촬영장에서 만난 고원희는 같이 촬영에 나선 남친돌 보이프렌드와 호흡을 맞추며 화보촬영에 구슬땀을 흘렸다.

 

 

잠깐의 휴식시간에 기자와 만난 고원희는 “안녕하세요, 신인 배우 고원희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입을 열었다.

 

 

무결점 수백 피부 관리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원희는 ‘3초 수분법’ 라고 밝히고 “화장품 모델이 된 후에 화장품에 대해서 공부하게 됐다. 화장은 바르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화장을 한 날은 우선 클렌징을 꼼꼼히 한 뒤 보습에 힘씁니다. 세안 후 3초면 피부의 수분이 날아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미스트와 수분크림을 화장실에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라고 피부 관리 노하우를 살짝 공개했다.

 

 

 

 

이어 고원희는 평상시에는 자연스러운 화장법을 좋아한다고 설명하고 “아직 어리잖아요, 10~20대 나이가 누릴 수 있는 화사하면서도 안한듯한 화장을 즐겨한다” 하지만 “중요한 자리에 갈 때는 저만의 화장법이 있어요. 제 눈 쌍까풀이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아이라인을 끝까지 그리지 않고 끝부분만 살짝 올려 그리면 남들이 정말 눈이 예쁘다고 칭찬해 준다”며 귀띔했다.

 

▲그녀의 꿈은 세계 최고의 여배우가 되는 것이다. 1차로 그녀는 최강희를 롤모델로 삼았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화장 대용품 사용에 대해서도 고원희는 화장하고 잘 세안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문구로 화장하는 친구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화장품도 잘 못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 등으로 고생하는데 문구는 더 심할 것이다”며 “검증된 제품을 사용해 화장하고 나이에 맞게 잘 꾸미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화장품 모델답게 조언했다.

 

 

 

 

그녀의 꿈은 세계 최고의 여배우가 되는 것이다. 1차로 그녀는 최강희를 롤모델로 삼았다. 얼마 전 헌혈을 하러 헌혈 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는 그녀는 그곳에서 최강희가 골수기증 사진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남모르게 좋은 일을 하는 최강희처럼 되고 싶다는 것이 그녀의 꿈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항상 겸손하고 발전해가는 배우가 될 것이다. 보이프렌드 사랑하는 만큼 디어베리와 저도 사랑해 주세요”라고 본 매체 독자 분들에게 인사를 남기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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