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악마베이스 레오팝 론칭 쇼케이스 개최, 새로운 디자인에 관심

▲ 김민아 아나운서의 진행하에 참석자들이 새로운 악마베이스를 체험해 보고 있다.(사진 촬영:장하영 기자)
악마베이스가 한 단계 진화해 보다 강력한 악마가 됐다.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라라베시는 11일 오후 서울 가로수길에서 2014년 악마베이스 레오팝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기존의 팔레트 믹스 방식에서 탈피해 믹스가 가능한 팩트를 장착한 디자인을 이 자리에서 처음 발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가수 존박, 김민아 아나운서, 슈퍼모델 장지은, 최한빛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가수 존박의 라이브 시간에는 가로수길을 지나던 행인들이 몰려 행사장에 많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 참석자들은 악마베이스의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에 관심을 보였다.(사진 촬영:장하영 기자)
참석자들은 악마베이스의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에 관심을 보였다. 기존 코팅 종이 팔레트 방식에 두 가지 컬러의 제품을 섞어 사용하는 방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팩트형 믹스 방법을 선보였다. 팩트 케이스에 두 가지 컬러의 제품이 들어있어, 버튼을 눌러 양 조절이 가능한 방식이다. 팩트의 중간 부분에서 믹스가 가능하며, 새롭게 개발한 퍼프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브랜드 디렉터 진원 실장은 “한층 더 진화된 악마베이스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혁신적인 악마베이스의 포뮬러는 이미 많은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만큼, 사용하기 편리한 이번 디자인의 발표로 악마베이스가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악마베이스는 지난 6월 제품을 선보인 후 소셜 커머스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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