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악마베이스 레오팝 론칭 쇼케이스 개최, 새로운 디자인에 관심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라라베시는 11일 오후 서울 가로수길에서 2014년 악마베이스 레오팝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기존의 팔레트 믹스 방식에서 탈피해 믹스가 가능한 팩트를 장착한 디자인을 이 자리에서 처음 발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가수 존박, 김민아 아나운서, 슈퍼모델 장지은, 최한빛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가수 존박의 라이브 시간에는 가로수길을 지나던 행인들이 몰려 행사장에 많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참석자들은 악마베이스의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에 관심을 보였다. 기존 코팅 종이 팔레트 방식에 두 가지 컬러의 제품을 섞어 사용하는 방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팩트형 믹스 방법을 선보였다. 팩트 케이스에 두 가지 컬러의 제품이 들어있어, 버튼을 눌러 양 조절이 가능한 방식이다. 팩트의 중간 부분에서 믹스가 가능하며, 새롭게 개발한 퍼프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브랜드 디렉터 진원 실장은 “한층 더 진화된 악마베이스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혁신적인 악마베이스의 포뮬러는 이미 많은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만큼, 사용하기 편리한 이번 디자인의 발표로 악마베이스가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악마베이스는 지난 6월 제품을 선보인 후 소셜 커머스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장하영 기자
news@thebk.co.kr
사실 데일리코스메틱 품평제품으로 나왔을때
신청을 못해서 많이 아쉬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