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기 등 열기기 사용 전 바르면 머릿결 찰랑거려...

▲ 웰코스의 ‘컨퓸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사진:웰코스)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해결하는 제품이 올리브영에 있다. 웰코스의 ‘컨퓸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이다.

특히 건조함과 헤어 열기기를 이용해 손상된 머릿결을 매끈하고 찰랑거리게 해주는데 효과적이다.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자생하는 아르가니아 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아르간 오일의 보습력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최근 블로그와 뷰티커뮤니티를 이용하는 300여명의 소비자는 이 제품이 외부 환경에 의한 손상으로 인해 푸석거리거나 거칠어진 머릿결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헤어드라이어나 매직기 등 열을 이용한 헤어 기기를 이용하기 전에 사용하면 손상을 예방하고 찰랑거리는 느낌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매일 헤어기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점차 머릿결이 손상되어 가는 것을 느끼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그러한 고민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또한 올리브영에서 비교적 저렴하고 대용량을 판매하고 있어 구매가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지목됐다. 30ML에서 80ML 용량이 대부분인 타 브랜드 헤어 에센스에 비해 120ML 대용량 제품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욕실에 놓고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브랜드 측은 “아르간 오일이 건조하고 갈라진 모발에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모발 본래의 건강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며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이용할 때 섞어서 쓸 수 있으며, 열기기를 이용하기 전에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한 건조함을 느끼는 팔꿈치나 발뒤꿈치에 바르거나, 건조한 손톱에 영양을 주기 위해 손에도 사용해 효과를 봤다는 소비자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웰코스의 ‘컨퓸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의 올리브영 판매가는 120ML 용량에 1만6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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