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핑크 등 다양한 색상으로 탈바꿈

올 여름 아이라이너가 블랙을 탈피하고 있다. 그간 블랙 일변인 아이라이너가 다양한 컬러로 색을 입고 있다.

눈이나 입술을 강조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이 메이크업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를 깔끔하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포인트. 블루, 핑크, 그린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아이라이너는 리퀴드 타입과 펜슬 타입으로 나뉜다.
리퀴드 라이너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건조와 고발색 그리고 비비드한 컬러.

 리퀴드 타입 3종
워터밤 아이스 코팅 라이너

가장 큰 특징은 코팅된 듯한 필름막을 형성해준다. 형성된 필름막이 빠르게 휘발되어 단단하게 고정되 땀과, 피지, 눈물 등에도 지워지지 않으면서, 미온수와 마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필름-오프 클렌징 하게한다. 시원한 쿨링감과 펄감이 도는 오션블루 색상이 시원한 눈매를 완성시키며, 선명하고 깔끔하게 지속되는 고발색 컬러 리퀴드 아이라이너.

어딕트 잇-라인

젤 포뮬러가 투명하고 강렬한 컬러감과 반짝임을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블랙, 블루, 핑크, 퍼플 4가지 색상의 리퀴드 라이너로 특수 브러쉬가 부드럽게 밀착되어 정교한 라인을 표현해 준다. 빠르게 건조되어 비비드한 컬러를 장기간 지속시키면서 미온수 또는 리무버로도 쉽게 클렌징 된다.

스테이 올데이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단단하고 부드러운 펠트 팁으로 쉽고 정교한 라이너 표현이 가능하며 총 10가지 트렌디하고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워터프루프와 롱 웨어링기능으로 눈가에 당김이나 컬러 변색, 끊김 없이 매끄럽게 그려지며 빠르게 건조되어 번짐 없이 하루 종일 유지시켜준다.

그런가 하면, 펜슬타입은 부드럽게 발리면서 상품에 따라 리퀴드 라이너와 함께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아이섀도우와 하이라이터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컬러와 제형으로 구성돼 있다.

                                                                        펜슬 타입 3종
젤라이너

퀵드라이 기능으로 라이너를 그린 후 10초 후 번짐 없이 눈매를 고정시켜주는 ‘2014썸머 아이’ 컬렉션. 필름타입의 워터프루프 포뮬러로 방금 메이크업을 한 듯 깔끔한 눈매를 장시간 유지해 준다. 부드럽게 그려지는 고발색의 젤라이너로 골드, 핑크, 그린, 버건디 등 총 10가지 컬러가 과감한 원포인트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하고 섀도우나 브러쉬 라이너와 함께 레이어드 메이크업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드로잉펜슬

매트, 펄 등의 4개 질감으로 핑크, 그린, 퍼플등 20개 컬러를 담아 과감한 아이 메이크업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번지지 않으면서 매끄럽게 발리며 다른 색상과 브렌딩이 용이해 아이러이너 외에도 섀도우, 하이라이트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스무드 실크 아이 펜슬

후면에 달린 스머지 팁을 통해 부드럽고 매끄럽게 발리어, 또렷한 아이라인부터 부드럽게 펴 바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까지 가능하고 오랜 시간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하게 해준다. 12개 다양한 컬러로 이루어졌으며 펜슬 팁으로 래쉬 라인에 맞게 길게 빼내어 주거나, 스펀지 팁으로 뭉개주어 아이섀도우처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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