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컬렉션으로 출시된 립 메이크업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단어가 ‘네온’으로 변하고 있다.어두울 때 더욱 빛나는 네온. 형광끼 도는 비비드한 립컬러의 ‘네온’이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해주고 있는 것이다.그간 네온빛의 립 컬러는 색상 자체를 환하고 선명하게 표현해주지만, 자칫 입술만 두드러지게 보이게 하는 일명 ’둥둥 떠있는 입술’을
지난해 아리따움의 매장당 월 평균 매출은 4천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6% 성장했다.특히 원브랜드 로드샵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아리따움은 독보적인 멀티브랜드샵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다양한 제품 구비가 아리따움의 비결로 풀이된다.제품군을 보면 올 상반기 아리따움의 누적 판매 순위는 1위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2위 라네즈 ‘워터 슬리핑팩 EX’
컨실러가 파운데이션을 넘본다. 메이크업시 피부 잡티를 가리기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되던 '컨실러'가 최근 스마트한 화장법으로 애용되고 있다.최근 젊은 뷰티 피플들 사이에서 여름철 간편한 화장을 위해 따로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고, 커버가 필요한 곳 중심으로 컨실러를 얇게 펴 바른 후 퍼프을 두드려 경계부위를 없애 마무리하는 화장에 관심이 높다
투명한 피부표현을 갖고 싶은건 누구나에게 바램이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 여느 화장품들이나 홍보로 쓰는 문구다.여드름같은 피부트러블은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 여드름을 가리거나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지만 근본적으로는 치료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는 것은 피부의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상식일 터.여드름등 피부 트러블이 고민인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
워터쿠션의 변신은 어디까지?수년전 주차 도장의 스템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워터쿠션은 다수의 브랜드에서 쿠션형태의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하며 화장품 품목내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쿠션은 선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등 기초 메이크업 제품을 특수 스펀지 재질에 복합적으로 흡수시켜 팩트형 용기에 담은 형태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클렌징이 강세다. 최근 로드샵 브랜드 중심으로 집계된 판매순위를 종합해보면 클렌징 제품이 베스트 셀러어 올라와 있다.인기 클렌징 제품은 주로 폼타입으로 제품 하나만 사용해도 모공케어 및 가벼운 메이크업을 제거해주는 딥클렌져가 대세를 이루었으며,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를 흡착하여 피부톤을 밝아지게 하는 필링제와 블랙헤드 전용 키트도 많이 팔렸다이런 경향은
올 여름 아이라이너가 블랙을 탈피하고 있다. 그간 블랙 일변인 아이라이너가 다양한 컬러로 색을 입고 있다.눈이나 입술을 강조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이 메이크업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를 깔끔하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포인트. 블루, 핑크, 그린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아이라이너는 리퀴드 타입과 펜슬 타입으로 나뉜다.리퀴드 라이너의 가장 큰
D-4일, 월드컵이 목전에 다가왔다.월드컵은 더 이상 단순한 축구 경기만은 아니다. 이제는 축제로까지 인식돼 ‘월드컵 패션’이란 용어가 생길 정도로 응원과 더불어 서포터스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발전했다. 여기에 메이크업도 빠질 수 없다.브라질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컬렉션이 뷰티를 점령하고 있다. 브라질의 삼바와 카니발에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색채로
단순히 수분공급 기능을 했던 미스트가 미세먼지 및 유해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 더스트(Anti-dust)미스트'로 업그레이드 됐다.미스트는 피부가 건조하거나 화장이 들떴을 때 얼굴에 뿌려서 흡수시키는 스프레이 형 화장수로 수분공급과 피부진정 및 보습 등을 위한 제품. 시중에는 온천수나 빙하수등 단일 성분부터 보습제나 피지조절 기능을 하는 성분등이
'여드름'은 의약품뿐 아니라 화장품 업계도 피할 수 없는 과제다.업계는 브랜드마다 트러블 케어 라인을 통해 여드름 타입인 고객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친다. 이런 이유로 수많은 연구와 개발을 펼치지만 소비자들이 쉽게 손을 뻗기 쉽지는 않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여드름 관리용으로 폼클렌져, 팩, 토너, 로션등 다향한 제품을 구비한다. 그중 빠른 진정효과를
이니스프리와 아리따움이 ‘틴트’로 맞붙었다.이니스프리 ‘젤리틴트’(3ml/6천원)와 여름 한정 상품인 아리따움 ‘허니멜팅틴트’(4g/8천원)가 지난 2일 동시에 출시, 여름 틴트의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두 제품 모두 출시 전 인터넷 상에 공개한 발색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여름에 어울릴 트렌디한 컬러와 선명한 색상을 지녔다는 호평를 받은바 있다.반짝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