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안으로 출시할 방침...특허로 차별화 꾀해

메이크업제품이 로드샵의 킬러 컨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잇츠스킨이 새로운 마스카라를 개발을 완료했다. 아직 정확한 스펙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혁신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잇츠스킨이 기존 마스카라와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홍보실의 한 관계자는 6일 “이 마스카라는 풍부한 컬링력이나 바른 후의 가벼움, 오랜 지속력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버블 액상과 솔대의 굴곡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특허 등록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기존에 비해 새로운 제품이 될 것이라는 암시를 주었다.

또 “현재 개발을 완료하고 내부적으로 마지막 점검을 벌이고 있다. 늦어도 이달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마스카라는 눈가 번짐이나 컬링과 볼륨력 향상 등에 대한 단점을 극복하는데 주력해왔다. 현재 어느 정도 극복한 상태다. 랑콤 등 일부 브랜드들은 마스카라의 솔대의 구부러지는 각도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잇츠스킨이 개발한 마스카라가 어느 정도의 각도를 가지고 편리성과 유용성 등에서 새로운 가치를 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잇츠스킨은 잇츠 탑 이그저틱 롱 & 컬 마스카라(롱래쉬, 1만2천800원)와 잇츠 탑 이그저틱 볼륨 & 컬 마스카라(볼륨, 1만2천800원), 잇츠 탑 이그저틱 슈퍼 슬림 마스카라(롱래쉬, 6천800원), 잇츠 탑 이그저틱 파워 퍼펙트 마스카라(컬링, 1만3천800원)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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