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킨 마케팅 본부장 노석지 이사 (왼쪽) 가 모델 출신 방송인 무치미야 (오른쪽) 에게 한스킨 ‘건강미녀’상을 시상하고 있다

[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한스킨이 중화권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가 강사’로 이슈가 되고 있는 모델 출신 방송인 무치미야(母其弥雅)를 국내에 초청해 2박 3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스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무치미야와 함께 한스킨 브랜드와 강남, 명동 등 한국의 유명 뷰티 스팟을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무치미야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중국인 모델이다. 무치미야는 모델뿐만 아니라 요가강사, 영화배우, 방송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어 중국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히고 있다. 

중국 윈난성 출신인 무치미야는 14세 때 TV 광고를 찍으며 모델로 데뷔, ‘뉴트로지나’ ‘조니 워커’ 등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탄력 있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터넷상에서 자주 회자되고 있다. 밝고 건강하며 우아한 동양적 분위기와 현대적 분위기를 동시에 겸비한 그녀는 17세 때 우연히 요가를 시작한 이래 ‘건강한 삶’과 ‘세련된 삶’이라는 생활 방식을 제창하고 요가를 대중에게 널리 전하고 있다.

한스킨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뷰티에 관심 있는 여성들에게 영향력 있는 무치미야와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서 한스킨의 K뷰티 홍보채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치미야의 한스킨 국내 팸투어로 중국인 대상 한스킨 홍보 효과는 물론이고, 요우커(遊客,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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