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일일 행복멘토’로 재능기부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아이돌 가수 유빈과 배우 윤박이 코카콜라의 청소년 행복 멘토로 참여한다.

코카콜라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가수 유빈과 배우 윤박이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에 일일 행복멘토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빈과 윤박은 사진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출사 여행에 동행해 청소년들의 개성과 감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 가수 유빈과 배우 윤박이 이달 27일부터 양일간 코카콜라의 청소년 멘토로 활약한다

행복멘토 유빈과 윤박은 청소년들의 화보모델이자 포토그래퍼로 활약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설원 위에서 짜릿한 ‘이 맛, 이 느낌’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영감을 제공하고, 눈밭을 무대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스타들이 직접 카메라에도 담아낸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원더걸스 유빈과 배우 윤박은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 조세현 사진작가의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하며 이번 여행의 행복멘토로 적극 나섰다. 파워풀한 에너지, 뚜렷한 개성, 독보적인 캐릭터로 2015년뿐 아니라 2016년 행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빈과 윤박이 여행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일상의 짜릿한 행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은 2016년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국내 대표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마련한 행사다.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예술적 감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여행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조세현 사진작가에게 직접 사진촬영기법을 전수받고,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사진 촬영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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