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습 '시어버터 퍼퓸드 핸드크림' 출시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스킨푸드가 향기 핸드크림 시장에 진출했다.

신제품 ‘시어 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은 건조한 손을 향기롭고 촉촉하게 감싸주는 손 전용 보습제다. 향수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개성이나 취향에 맞게 향기 레이어링도 가능하다. 사용자 선호에 따라 골라쓸 수 있도록 ‘리치’와 ‘라이트’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 스킨푸드 ‘시어 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

먼저 '리치' 타입은 시어버터 20%를 함유한 고보습 제품으로 ‘리치’ 타입은 허니, 바닐라, 포도, 자스민, 머스크 5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영양과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어 핸드 보습 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라이트' 타입은 시어버터 5%를 함유해 보다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민트, 자몽, 피치, 로즈, 석류 5종으로 선보이며 수시로 바르기에 부담 없는 핸드 크림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스킨푸드 ‘시어 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은 클러치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로 촉촉한 보습감과 진한 향기가 특징”이라며 “손뿐만 아니라 향수처럼 손목이나 귀 뒷부분 등 맥박이 뛰는 부위에 같이 사용하면 향기를 더욱 오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킨푸드 ‘시어 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0ml에 각 3500원이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