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기 통해 세밀한 피부 진단 가능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매장 아리따움이 2월 말 부터 ‘아이오페 바이오랩’을 확대 운영한다.

‘아이오페 바이오랩’은 첨단 기기를 통해 정확하게 피부 상태를 측정하여 이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설문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심플’, 국소 부위를 집중 측정하는 ‘베이직’ 그리고 얼굴 전체는 물론 국소 부위까지 측정이 가능한 ‘인텐시브’ 등 3가지로 구성되고, 고객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하여 받아볼 수 있다.

▲ 아리따움이 '아이오페 바이오랩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아이오페 바이오랩'은 클렌징을 하고 간단한 설문을 통해 고객의 피부 고민을 확인하는데서 시작한다. 그 후 전체적인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고민이 되는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파악하여 이에 맞는 결과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얼굴 피부를 확인할 때는 전문 기기인 ‘전안기’를 일반, UV, 편광 등 3가지 모드로 촬영하여 모공, 주름, 색소침착, 유분 등 항목별 피부상태를 확인하여 그 결과를 제공한다. 피부결, 색소침착, 피지 등 가장 고민되는 국소 부위는 아리따움에서 2016년에 새롭게 개발한 스마트 기기인 ‘스킨 솔루션’을 통해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아이오페 바이오랩’은 아리따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사전 예약 필수) 인텐시브 프로그램 기준으로 약 1시간 가량 소요된다. 현재 아리따움 플래그쉽 스토어, 강남대로점 그리고 신촌 연세점에서 운영되며 향후 더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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