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뷰티박람회서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바노' 공개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성형외과로 유명한 메디컬그룹 바노바기가 코스메디컬 브랜드인 ‘바노(BANO)'를 론칭했다.

▲ 메디컬그룹 바노바기가 중국 광저우 뷰티박람회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바노'를 공개했다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2016 춘계 광저우 뷰티박람회’에서 브랜드 바노를 공개했다. 바노는 바노바기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러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등 피부 고민별 성분 배합 연구를 통해 탄생됐다. 전 제품 대상으로 피부자극 안전테스트를 완료했다으며 11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노바기는 아번 뷰티 박람회에서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 라인을 소개했다. 잔주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잇츠리얼 안티에이징 세럼'과 탄력크림 '잇츠리얼 아이크림 포페이스', '잇츠리얼 화이트닝 세럼', '잇츠리얼 화이트닝 데이 & 나이트 크림' 등이 전시됐다. 또한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장예슬을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 피부과 전문의 반재용 원장은 “내원하는 여성 환자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인 노화와 화이트닝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피부과 전문의 15년간의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만든 전문 브랜드”라며 “효과는 물론, 코스메디컬 브랜드의 장점인 무자극·무첨가의 안전성을 우선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저우 뷰티박람회는 1989년 출범한 뷰티박람회로 1996년 이후로 매년 2회 중국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18개국 2600여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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