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한국P&G(대표 김주연)가 다음달 6일까지 2016년 정규직 전환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본부, 마케팅본부, 생산(SCM)본부, 재무 전략본부, 인력개발본부 등이다.

한국P&G 인턴은 온라인 시험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되며, 2개월 근무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된다. 한국P&G는 매년 전체 채용 인원의 60% 이상을 인턴십을 통해 선발해왔다. 올해부터는 신규 인력의 90% 이상을 인턴사원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 한국P&G(대표 김주연)가 다음달 6일까지 2016년 정규직 전환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한국P&G는 입사 초기부터 직원들이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해 직원과 회사의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조기 책임제’를 통해 모든 인턴사원에게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프로젝트를 직접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인턴사원이 작성한 제안서가 통과되어 마케팅 캠페인으로 탄생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P&G의 인재상은 ‘사람,’ ‘사고,’ ‘민첩’의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 구성원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리더십,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능력 등이 요구된다.

한국P&G HR본부 본부장 라이 수리야 칸트 상무는 “한국P&G는 직원이 제1의 자산이라는 신념으로, 모든 직원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한국P&G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본인의 실력을 검증해볼 뿐만 아니라 P&G 기업문화를 경험하고 글로벌한 환경에서 업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직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P&G 채용 홈페이지 내 커리어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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