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밀착력과 지속력 자랑,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끈적임 없이 연출

[뷰티경제=이동우 기자]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땀과 물놀이 등 수분에 강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여름철을 맞아 입술 발색을 고정시켜주는 ‘맥 뱀플리파이’ 립 라커를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 맥(MAC) 립라커 '맥 뱀플리파이'.

지난해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올해 7가지 색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였다. 

입술 발색을 지속시켜주는 ‘뱀플리파이’ 립 라커는 강한 밀착력과 지속력을 자랑해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끈적임 없이 연출할 수 있다.

맥 프로 이벤트 김혜림 팀장은 “내장된 어플리케이터는 길고 얇은 모양으로 입술에 맞춰 정교하게 바를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지난해 국내서 미출시 된 레드톤의 ‘피어 프레셔’와 MLBB컬러인 ‘팹 테스티드’가 출시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맥 뱀플리파이 컬렉션은 오늘부터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8일부터 맥 전 매장에서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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