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오휘 미라클 아쿠아 버블 클렌저...블루 소금의 세정력과 탐라수국잎 추출물의 피부 보습막 유지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딥 클렌저가 새로 나온 오휘 미라클 아쿠아 버블 클렌저다.

모공의 지름이 대략 0.02mm~0.05mm인데 미세먼지는 지름이 10㎛(PM 10),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PM 2.5)에 불과하다. 즉 2,000~5,000개의 미세먼지가 한꺼번에 들락날락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미세먼지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질환은 물론 심혈관,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딥 클렌저가 새로 나온 오휘 미라클 아쿠아 버블 클렌저다. <사진 제공=LG생활건강>

클렌저는 세정력이 강하면서도 세정 후 피부 보습막을 유지해야 한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와 노폐물, 오염물질로 인한 피부 자극 걱정을 덜어주는 게 특징. 또 풍성한 거품으로 기분 전환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 성분은 페르시안 블루 소금과 진정효과가 탁월한 제주도 자생 탐라수국잎 추출물, 제주화산암반수다. 펌핑을 하면 풍성한 거품을 일으켜 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준다. 세정 후 오로라 히알루론산TM성분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한다. 세안 방법은 펌핑 하면 나오는 부드러운 거품을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른 후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성분 중 페르시안 블루 소금에 함유된 이온과 미네랄은 부드러운 피부 세정과 보습, 진정기능으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탐라수국잎 추출물과 제주화산암반수는 촉촉한 수분감으로 세안 후의 피부 당김을 완화시켜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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