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장효정 기자] 72시간 보습력이 지속되는 수분크림이 개발됐다. 여기에 미백, 탄력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최근 네이처리퍼블릭은 아이슬란드의 글래시얼 워터와 씨대퍼딜추출물이 함유된 ‘아이슬란드 브라이트닝 수분크림(50ml/24,000원)’을 출시했다. 브라이트닝 수분크림과 퍼밍 수분크림, 퍼스트 수분 에센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피엔케이피부암상연구센터에서 72시간 수분 지속력을 검증했다. 지난 3월에 성인 여성 2~30명을 대상으로 72시간 보습지속력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결과에서 입증했다는 것이다. 이중보습, 피부 톤 개선 인체적용시험, 인체 피부 일차 자극(저자극) 시험도 했다.

그 결과, 피부 시험에 참여한 다수의 참가자가 “속 당김과 겉 당김이 개선됐고, 제품 사용 후 건조한 피부가 촉촉해진 느낌이다. 칙칙한 안색의 피부 톤이 맑아진 것 같다”라는 답변을 했다.

아이슬란드 글래시얼 워터는 아이슬란드산의 만년설이 녹아 생긴 미네랄 워터가 자연적인 여과 과정을 거치며 만들어진 순수한 물로 수분 보유력이 탁월해 피부 속 건조함을 케어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샌드릴리 추출물과 트리플 컨트롤 솔루션의 시너지 효과가 칙칙해진 피부톤을 맑고 균일하게 가꿔준다는 것이다.

한편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브라이트닝 수분크림은 브라이트닝 수분크림빙하수, 사이클로펜타실록산, 디메치콘, 글리세린, 메칠프로판디올,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C6-14올레핀), 정제수, 1,2-헥산디올, 나이아신아마이드, 이소데실네오펜타노에이트, 디메치콘/비닐디메치콘크로스폴리 머, 암모늄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브이피코폴리머, 바이오사카라이드검-1, 베타인, 갈조추출물, 한련초잎추 출물, 병풀추출물이 함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