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장효정 기자] 쌀, 서리태, 흰감국 등 천연성분 함유된 립밤이 개발됐다.

최근 한율은 브랜드 대표 자연 성분의 빛깔, 향, 촉감에서 염감을 얻어 ‘자연을 닮은 립밤(4g/9,000원)’을 출시했다. 흰감국, 어린쑥, 쌀, 서리태, 자초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버터타입과 크림타입 두가지 형태의 제형이다. 특히 입술 열감에 따라 코랄, 핑크, 레드로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한율 마케팅 관계자는 “한율 ‘자연을 닮은 립밤’은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컬러 메이크업 제품으로 한율만의 자연 감성을 담아 차별화 했다”고 말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잠시나마 아름다운 한국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감성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연을 담은 립밤 흰감국에는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이소부텐,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C6-14올레핀), 폴리에칠렌, 하이드로제네이티드식물성오일, 마이크로크리스탈린왁스, 야자씨드버터, 카카오씨드버터, 디이소스테아릴말레이트, 비즈왁스, 칸데릴라왁스, 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이소스테아레이트, 향료, 토코페롤, 하이드록시프로필사이클로덱스트린, 흰감국추출물 성분이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