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원더스테이 스틱 틴트’ 출시

 

[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리퀴드 틴트와 립스틱의 장점을 한번에 담은 스틱형 틴트가 나온다.

최근 아리따움은 ‘원더스테이 스틱 틴트 (4.2g/9,000원)’를 출시한다. 총 12개의 컬러로 구성됐다. 대표컬러는 3호 푸시아 레드와 5호 베리터치, 10호 레드빈라떼다.

이 제품은 립스틱보다 촉촉하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틴트를 스틱형으로 만들었다, 선명한 컬러가 입술에 매끄럽게 발리며 끈적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물에 강한 원더스테이 스틱 틴트는 여름 바캉스나 페스티벌에의 활동에도 지워지지 않고 오랜 시간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아보카도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입술 각질이 일어나지 않는다. 

원더스테이 스틱 틴트는 총 12색으로 구성됐다. 1호 코랄가든, 2호 와일드 핑크, 3호 푸시아 레드, 4호 핑크로맨스, 5호 베리터치, 6호 이브닝글로우, 7호 빈티지레드, 8호 체리코크, 9호 오렌지 프레임, 10호 레드빈라떼, 11호 핑크시나몬, 12호 퍼펙트 누드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원더스테이 스틱 틴트’는 아래 입술 안쪽에만 톡톡 두드리 듯 바른 후 입술을 부딪히면 틴트처럼 쉽게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다”며 “립스틱처럼 강렬한 발색을 원할때는 입술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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