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장충체육관에서...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아시아 패션 디자이너, 뷰티아티스트와 관련 브랜드의 화려한 공연, 갈라쇼를 통해 패션, 뷰티, 모델 관련 산업 교류 증진의 장을 마련해 연계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이하 한메직협)와 한국모델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장충체육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에후원으로 ‘아시아 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뷰티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전공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하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22일 아시아미페스티벌이 23일에는 ▲K-모델어워즈 ▲아시아미어워즈 ▲페이스오브아시아가 24일에는 아시아모델어워즈로 구성되며 한메직협은 22일 ‘아시아 美 페스티벌’과 23일 ‘K모델어워즈/아시아 美 어워즈’에서 뷰티갈라쇼를 선보인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24일 아시아미어워즈에서 뷰티갈라쇼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아시아 27개국의 모델 200여명이 출연, 각 나라별 패션위크, 디자이너 패션쇼(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타자키스탄, 필리핀, 한국 등 8개국)와 K-pop공연, 한류 스타와 미어워즈에서는 뷰티산업을 어우르는 산업인과 한국의 각 분야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수상이 함께 진행된다.

참관은 대상자에 한해 10만원 비매품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모바일 티켓을 소지한 사람은 당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단체로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사)한메직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 美 페스티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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