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많은 제품 있지만 정식 허가 제품은 없어...관망 자세

약물 성분을 함유된 활성 물질 첨가된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에서 한 품종으로서 그 발전 정도가 전통적인 화장품 보다 높다. 민감성 피부의 소비자의 각광을 받고 있다. 시장 규모에서 차지한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는 있다. 동시에 구미, 일본 등 국가에서 전문적인 코스메슈티컬도 많다. (作为化妆品的分支,因添加含有药物成分的活性物质而被定义为具有治疗功效的药妆,其发展程度远高于普通化妆品,也更加受到肌肤敏感、耐受性差的消费者青睐。除了于市场份额中呈现稳步上升的趋势,在欧美、日本等国家也拥有专业且数量庞大的药妆店,并形成了不同的发展风格。)

미국의 코스메슈티컬은 성분과 효과를 추구하면서 제품의 겉과 냄새를 거의 신경 쓰지 않고 있다. 프랑스의 코스메슈티컬은 수딩과 소프트 위주다. 예를 들면 라로슈포제는 온천수를 주요 성분으로 만들어 제품의 저자극성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고 있다. (美系药妆更加追求成分和效果,对产品的色泽、使用感及味道没有过多修饰,法系药妆则主打温和舒缓功效,以理肤泉为例,以温泉水作为主要成分最大限度保证了产品低刺激的特质。)

등호문(邓皓文) 미용화장품전문가는 '소비자가 잘 아는 Avene, VICHY에서 작은 브랜드 FILORGE, DARPHIN까지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외국 브랜드에 차지하고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从消费者熟知的雅漾、薇姿到相对小众的菲洛嘉、迪梵等,国内药妆市场基本已被国外品牌占据主导。”美容护肤品专家邓皓文告诉笔者。)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약리 효과를 갖는 국내 브랜드는 제품개발이 코스메슈티컬 분야로 확대했지만 이익을 올리지 못하고 실패했다.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 이유는 국내 소비자들이 코스메슈티컬에 대해 관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虽然很多拥有得天独厚药理背景的本土品牌近年也将产品开发延伸到药妆,想从中分得一杯羹,但终未能在这股浪潮中脱颖而出,造成这种情况出现原因与国内消费者对药妆保持观望状态有关。)

Mintel가 발표한 '피부관리—중국2018'리는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메슈티컬로 피부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8%에 불과하다. 장기적으로 코스메슈티컬를 사용하면 의존성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62%에 이르고 있다. (英敏特最新报告 《皮肤管 理——— 中 国2018》中指出,仅有38%的受访者会仰赖药妆产品来改善皮肤问题,而62%的受访者认为长期使用药妆会产生依赖性。)

아직 국내 소비자는 코스메슈티컬에 대한 인식이 충분하지 않고 의심을 가지고 있다. 국내브랜드는 코스메슈티컬 분야에 자리매김한다면 코스메슈티컬의 안전성과 피부건강 유지 기능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코스메슈티컬에 대한 고정 관념이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国内消费者对于药妆还存在质疑与认知模糊的问题,本土品牌想在药妆领域发力,强调其安全温和,可以帮助维持肌肤健康,以及减少消费者对于药妆具有依赖性的刻板印象便显得十分重要。)

이 같은 문제 외에 현재 중국에 코스메슈티컬에 대한 전문적인 허가 번호(approval number)와 관련 표준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코스메슈티컬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 등호문(邓皓文)은 '시장에서 많은 상가는 자신의 제품이 코스메슈티컬이라고 주장하지만 대부분은 이윤을 위주로 개념과 포장만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좋은 제품과 나쁜 제품이 함께 뒤섞이고 제품을 선택할 때 소비자도 많은 혼동이 있다고 말했다. (除了消费者对药妆的认知存在差异,目前国内对于药妆没有专门的批准文号及相应标准也在一定程度上制约了其发展,“市面上很多不良商家都宣称自己的产品是药妆,但出发点均以产品利润及销售为重心,强调概念或包装,而非功效”,邓皓文告诉笔者,“久而久之,药妆市场将鱼龙混杂,消费者在选择上也会存在更多顾虑。)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