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장 준비 끝나고 중국 상해미용박람회 영향...

이번주는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가 뜸하다.

앞으로 다가오는 여름 시장을 겨냥한 제품들이 그동안 많이 출시됐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일기 영향 등으로 사실상 화장품은 비수기다. 게다가  지난 22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상해미용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요한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는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가 뜸하다.

◇더마토리, ‘솝워트(SOAPWORT)’

더마토리가 ‘솝워트(SOAPWORT)’를 출시했다. 솝워트 라인의 ‘하이포알러제닉 퍼펙트 클렌징 워터’는 미셀라 솔루션을 적용하여 유분 및 노폐물은 흡착하고 수분은 충분히 공급해준다. 가벼운 화장부터 색조 클렌징까지 가능하다. ‘하이포알러제닉 젠틀 젤 클렌저’는 부드러운 젤 제형의 클렌저가 물을 만나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바뀌는 타입의 제품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용 세안제로 사용하기에도 부담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나한, ‘인삼씨 비책 수분 영양 크림’

다나한이 ‘인삼씨 비책 수분 영양 크림’을 출시했다. 인삼씨 비책 수분 영양 크림은 인삼씨 오일과 홍삼수 베이스를 함유하여 예민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의 밸런스를 잡아주며, 촉촉하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특히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주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전달해준다. 또한 메마른 피부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영양감과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홍삼수는 촘촘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 계절에 따라 변하는 민감한 피부를 케어해준다.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맑은 온천수 에센스’

비오템이 ‘라이프 플랑크톤 맑은 온천수 에센스’를 출시했다. 라이프 플랑크톤 맑은 온천수 에센스는 고농축 라이프 플랑크톤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를 진정 시키고 피부 근본을 케어해 마치 온천수를 피부에 바른 듯 보드랍고 편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또한, 젠틀 케어성분이 저자극 각질케어 효과를 전달하고 토코페롤 성분이 항산화 에너지 케어를 해줘 피부 안부터 밖까지 더 밝고 맑게 그리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이와 함께 아데노신 성분이 잔주름을 케어해 피부를 탄탄하게 관리해주며 바르자마자 느껴지는 프레쉬한 느낌이 모공까지 상쾌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헤이미쉬, ‘아쿠아 톤업 크림’

헤이미쉬가 올인원 멀티 톤업 크림 ‘아쿠아 톤업 크림’을 출시했다. 아쿠아 톤업 크림은 촉촉한 보습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의 아쿠아 텍스처가 특징이다. 멀티 톤업 크림으로 수분크림과 미백크림, 메이크업베이스 등의 올인원 스킨케어의 특성을 모두 지녔다. 또한 보습력이 좋으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여름철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톤이 맞지 않았던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균일한 피부톤 보정효과를 낼 수 있다. 더불어 아쿠아 톤업 크림 만의 수분광으로 물빛 톤업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센틀리에, ‘드레스 퍼퓸‘

센틀리에가 ‘드레스 퍼퓸’을 출시했다. 드레스 퍼퓸은 진한 향과 99%탈취 효과, 정전기 방지 효과 등이 있다. 또한 물과 공기가 맑은 지리산, 산청의 들꽃과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조향한 한국 대표 향으로 이루어진 드레스 퍼퓸의 세 가지 향은 향기 전환이 필요할 때 안성맞춤이다. 드레스 퍼퓸은 새로 산 옷, 비에 젖은 옷, 외부 환경으로부터 불쾌한 냄새가 밴 옷에 뿌려주면 금세 냄새를 말끔히 제거하고 기분 좋은 향만을 남겨준다. 섬유 오염 테스트를 완료해 옷에 여러 번 뿌려도 얼룩 걱정이 없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