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76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달성

중국의 ‘해피고홈쇼핑’ 방송여부로 논란을 빚고 있는 세화피앤씨는 2018년 2분기 매출 실적은 지난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뚜렷한 성장은 이루지 못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세화피앤씨가 오늘(14일) 공시한 실적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안 총 7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 2017년 2분기의 매출은 76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45억원으로 지난 2017년에는 191억원으로 46억원의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5억원 보다 향상됐다.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8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8억 7,0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8억원이고 상반기 누적 당기 순이익은 10억원이다. 지난해 2분기는 5억원이고 상반기는 8억원이었다. 따라서 지난해 보다 당기순이익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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