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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 로드숍 2019. 03. 14. Thu
로드숍에뛰드, 화장품 추천 방법...'립 서비스에서 과학적 근거로 전환''첨단 장비로 퍼스널 컬러 측정...높은 구매율로 이어져'

에뛰드가 첨단 장비를 이용해 피부 컬러를 찾고 이 데이터를 근거로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에뛰드가 첨단 장비 데이터를 근거로 화장품을 추천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매장에 가면 보다 높은 정보를 갖추고 조언을 해주는 카운셀러들이 있다. 이들 카운셀러들은 제품에 대한 정보도 설명하지만 피부타입이나 피부 컬러에 맞는 제품을 추전해 주고 있다.

항상 피부톤 즉 피부 컬러에 따른 제품 추천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다. 카운셀러의 주관을 배제할 수 없고 정확한 피부 톤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뛰드가 첨단 장비를 통해 개인의 피부컬러를 측정하고 제품을 추천하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을 통한 제품 추천을 하면 거의 모든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매출 향상에도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에 놓인 로드샵이 보다 높은 서비스를 개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한편 최근 신대방삼거리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수원장안구청점, 천안본점, 부산망미점, 광주선운호대점, 울산대점 등 총 1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3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지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대방삼거리점은 “글로우온 베이스 오일 볼륨이 메이크업 베이스인데 화장이 들뜨지 않게 촉촉하게 해줘서 인기가 많다”, 성신여대점은 “기초 제품중에 콜라겐 라인은 에뛰드의 시그니처 제품인데 예전부터 꾸준히 잘 나갔고 순정 라인은 써보고 좋아서 토너나 클렌저 제품이 인기가 많다. 마스카라 종류나 섀도우도 많이 구매한다”, 시흥배곧점은 “매장 특성상 색조 제품이 많이 나가서 섀도우나 립 제품이 제일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구로디지털역점은 “기초는 콜라겐 라인이랑 순정 라인이 많이 나가고 더블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도 요즘 인기가 있다. 마스카라 픽서는 번지는게 덜하고 고정력이 좋아서 많이 찾는다”, 등촌점은 “순정 라인의 약산성 스킨이랑 클렌저가 더마 제품으로 나온거라서 계면활성제가 안들어있고 순해서 초등학생부터 누구나 쓸 수 있다. 식물성 계면활성제만 최소한으로 들어있어서 자극이 없고 요즘 착한 화장품을 많이 찾는 추세라서 인기가 많다”고 응답했다.

수원장안구청점은 “섀도우가 가격대도 저렴하고 컬러가 다양하게 꾸준히 바뀌고 하니까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천안본점은 “기초는 약산성인 순정 라인하고 에뛰드는 고객들 연령대가 낮아서 지성피부인 사람들이 더 많다. 그래서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더블래스팅 세럼 파운데이션보다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을 더 많이 찾고 마스카라 픽서도 잘 나간다”, 부산망미점은 “순정 라인이 자극없이 순한 라인이라서 많이 쓰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광주선운호대점은 “러블리 쿠키 블러셔를 발색 때문에 많이 찾고 이제 봄이라서 블러셔를 쓰니까 그런 것 같다”, 울산대점은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이나 아이섀도우는 꾸준히 잘 나가고 매장에서 기계로 퍼스널컬러를 알아봐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그걸 받아보고 자기 피부톤에 맞는 색조 제품으로 거의 구매하는 편이다. 이 서비스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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