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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화장품 2019. 03. 20. Wed
화장품P&G, SK II화장품 가짜제품 파동...‘3.15 소비자의 날’서 지적가짜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 보호 조치...

3월 15일이 중국의 소비자의 날이다. 이때 중요한 발표가 나오면 여론은 돌변해 왔다.

이번 중국의 소비자의 날을 맞아 P&G의 SK II 화장품이 직격탄을 맞았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SK II 화장품이 가짜제품이 많아 소비자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시장이 혼탁해지고 있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우리도 사드 전에 설화수 등 다수의 제품에서 가짜제품이 나돌아 중국 시장에서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적잖은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SK II의 경우에는 소비자의 날을 맞아 위조화장품 단속에서 적발돼 우리와는 상황이 다르다.

의도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겉으로는 중국 정부가 가짜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를 보호하는 조치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면을 들여다보면 석연치 않은 점도 있다. 지난해부터 중국은 미국과 무역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SK II는 일본에서 만들지만 소유권은 미국의 P&G에 있다.

아무튼 중국의 화장품 재경매체는 ‘3.15 위조화장품 단속’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315 국제소비자권익일을 앞두고 장쑤성 난징시 검찰기관은 발표한 위조 화장품 사건으로 대리구매한 가짜 화장품은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개인 명의의 대리구매 경로를 제외하여 해외 직구 명의로 타오바오에서 공개 판매되는 제품도 많다고 밝혔다.

설날 전에 난징 경찰은 입수된 단서에 의해 톈진의 장모씨가 주도로 위조 화장품을 제조한 은닉처을 찾아냈다. 20제곱미터도 안 되는 이 방은 화학 실험실처럼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 SK-II 오라 에센스' 등 왕홍 고급 화장품의 위조품의 소굴이 됐다는 것.

놀라운 것은 장모 씨 등 사람이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회수한 정품 화장품의 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원료배제, 키이스포장, 그리고 마지막 포장까지 폐쇄적인 위조 일과 서비스가 됐다고 밝혔다.

난징 검찰은 위조 화장품의 제조 판매 과정을 조사할 때 위조 조직 중 누군가가 인테넷에서 진짜 'SK-II 케이스'를 회수하고, 누군가는 병을 씻고, 누군가는 포장 인쇄하고 누군가는 병에 채워 놓은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이들은 제조한 위조 화장품을 난징 등 각지로 판매한다. 많은 소비자들이 구입 후에 케이스의 QR코드를 찍고 당연히 정품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 검색을 통해 인터넷에서 고가로 정품 화장품 빈병을 회수하는 경우가 적지 않는 것을 나타났다. 포장 상자가 다 있는 230ml 짜리 SK-II에센스 공병은 100위안까지 팔 수 있다. 정품을 다 써 버린 많은 구매자들은 병을 던지기 아깝고 그냥 놔두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 공병을 판매로 돈을 벌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또는 의도치 않게 이 '위조 체인'에 동참했다.

장모 씨 등은 2018년 이후 위신 웨이상과 타오보오를 통해 대리구매 명의로 위조품을 각지에 팔아 253만 원을 벌었다. 소비자 심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가로 팔지 않고 오히려 제품의 원래 가격을 올려 소비자들은 이래서 정품이라고 오신했다.

사실 이처럼 명품 고급 화장품 위조를 드러난 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로우 코스트, 고이율'의 유혹으로 인해 수많은 양심 없는 상가를 이끌고 있다. 위조 사건을 드러나고 나서도 자기 산 것은 정품이 틀림없다고 믿는 구매자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더 나은 스킨케어 제품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돈을 썼는데 부작용 생기지 않도록 백화점 매장처럼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

3.15打假!这些大牌代购化妆品竟只有瓶子是真的

就在3.15国际消费者权护日来临之际,江苏南京检察机关公布的一起假冒伪劣化妆品案,揭开了假冒“代购化妆品”以假乱真的“冰山一角”。除了个人名义的代购渠道,其中还有大量产品打着海外代购的名义在某宝上公开出售。就在年前,南京警方根据接到的线索,查获了天津一处由张某某主导的专事生产制造假冒伪劣化妆品的窝点。

这个不到二十平米的房间,俨然成为了一个化学实验室,“神仙水”、“小灯泡”等网红高端化妆品成为制假造假的“重灾区”。

让人震惊的是,除了瓶子全部是由张某某等人通过网络平台回收的“正品空瓶”,其余从原料配制、到分瓶包装,再到最后包装,形成了闭环式的制假“一条龙”。

南京检察院经过对该批假冒化妆品的生产销售过程进行调查发现,该制假团伙中有人负责从网上回收真的“SK-II瓶子”,有人负责清洗瓶子,有人负责联系印刷外包装壳,另有专人负责模仿膏体进行灌装。通过配合,他们将制作的假冒化妆品销售至南京等各地。许多消费者购买后扫码查询,发现确有此“瓶”,难免信以为真。

记者通过信息查询了解到,在网上像这样高价回收正品高端化妆品空瓶的信息,并不少见。一个230ml带有包装盒的神仙水空瓶,甚至可以卖到100元左右。很多用完正品的买家扔了瓶觉得可惜,留着又没有用处,于是就想通过这种方式“回点血”,有意或无意地参与到了这个“造假链条”中。

自2018年以来,张某某等人通过微信微商和某宝店铺,以代购的名义售卖至各地,获利超过253万元。因为深谙消费者心理,他们并未以低价进行售卖,反而抬高这些产品的原来价格,使消费者更加错误地坚信其来源正规。

事实上,像这种大牌高档化妆品被造假的事情已经不是第一次被曝光了,但是“低成本暴利润”的诱惑还是吸引了无数的无良商家前赴后继。即使案件曝光后,仍有不少买家对自己的眼光深信不疑,认为自己买到的肯定是正品。

爱美之心人皆有之,有需求才有市场。消费者在追求更好的护肤产品过程中,还是应该擦亮双眼,通过商场专柜这样的正规渠道购买,以免自己“花钱不讨好”。另外,大牌化妆品的“空瓶”在网上进行二次转卖的行为,或许也在提醒美妆品牌们,是时候站出来以官方回收空瓶获会员积分等方式,与消费者产生互动的同时,维护自身品牌利益了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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