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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화장품 2019. 07. 30. Tue
화장품오리진스•키엘, "대마초 성분(CBD)화장품, 국내 판매 계획 없어요"프레쉬, 카나비스 샌탈 오 드 퍼퓸 판매중..."대마 오일 아닌 향만 있어요"

현재 미국에서 천연성분의 대마초 추출성분(CBD)화장품이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는 코트라의 리포트가 나왔다.

특히 CBD화장품은 인디 브랜드와 함께 오리진스(Origins)의 Relaxing & Hydrating Face Mask with Cannabis Sativa Seed Oil, 키엘(Kiehl’s)의 Cannabis Sativa Seed Facial Oil Herbal Concentrate, 프레쉬(Fresh)의 Cannabis Santal Eau de Parfum 등 글로벌 브랜드도 가세하고 있다.

   
 

현재 이들 브랜드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3개 브랜드에게 미국 현지에서 판매하는 대마초 추출성분(CBD) 화장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지 여부와 향후 판매 계획 등을 취재했다.

오리진스는 “대마초 추출성분(CBD) 화장품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다. 아직 국내 판매 계획은 없다”고 키엘도 “국내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 판매 계획은 정해진 게 없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출시를 하지 않는 게 아니고 키엘에서 마켓별로 제품 출시에 대한 논의를 하는데 이 제품은 아예 출시에 대한 논의가 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프레쉬는 “카나비스 샌탈 향수는 현재 한국에 판매되고 있고 출시한지는 10년 이상 된 제품이다. 대마오일이 들어있지 않다. 스킨케어 제품이 아니라 향수라서 향만 들어있는 제품이다. 대마 오일 성분이 주는 효능이 있는 제품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쉬의 카나비스 샌탈 오 드 퍼퓸(Cannabis Santal Eau De Perfume 30ml, 72,000원)은 제품명에서도 ‘Cannabis(대마초)’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프레쉬는 “야성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남성적인 매력을 그대로 재현해 낸 향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카나비스의 강렬한 경험을 끌어내기 위해 카나비스의 향을 매우 강렬하면서도 자극적이며 본능적인 순간의 에센스로 완벽하게 재현했다. 첫 향은 이국적이면서도 경쾌한 시트러스 향으로 감각을 깨워주며, 이 향수의 메인 향은 강렬하면서도 도발적인 카나비스와 패츌리, 로즈의 컴포지션으로 후각을 자극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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