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성 보도나 문의에 대해 언급하기 어려운 상황..."

“피지오겔의 매각은 결정 전 단계이며 기밀입니다“

국내에서 피지오겔을 판매하고 있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은 "GSK 본사는 화이자와 합작회사 설립을 위해 매각으로부터 10억 파운드의 금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관련해 비즈니스 영역 전반에 걸쳐 옵션을 검토 중이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자사 브랜드에 대한 추측성 보도나 문의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려우며, 브랜드 매각에 대한 사안은 결정 전 단계에서는 기밀 사항이므로 확인할 수 없다. 또한, 매출규모나 판매 채널에 대한 부분도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한편 피지오겔 브랜드를 엘지생활건강 등 두사의 화장품기업들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엘지생활건강은 지난 23일 “피지오겔의 M&A를 검토한 사실도 없으며 인수할 의향도 없다”고 발표했다.

한편 피지오겔은 독일에서 시작해 165년간 피부에 대한 연구와 신뢰를 이어온 피부 과학 기업 스티펠이다. 화려한 광고나 패키지 없이도 전 세계인의 사랑과 입소문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바로 피지오겔의 놀라운 효능에서 비롯된다. 피지오겔 보습제는 독보적인 바이오미믹2 테크놀로지®를 사용,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지질 깊숙이 스며들어 단순히 수분을 채우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건조함을 유발하는 피부 속 근본 원인을 메워준다며 탁월한 보습효과를 표방하고 있다.

피지오겔은 피부 자극 유발성분을 배제하고,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논코메도제닉3(Non-comedogenic) 제품으로 어느 피부에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라인은 카밍 릴리프,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AI 리페어 라인(병의원 전용)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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