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 설화수 등 7개 브랜드 1억위안 이상 달성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별 2021 광군절 실적이 발표됐다. 티몰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한 타오바오와 티몰의 데이터다.

오전에 LG생활건강은 이번 광군절서 티몰과 틱톡 등 채널에서 후, 숨, 오휘, CNP, 빌리프 브랜드가 약 3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비공식적인 자료는 타오바오와 티몰에서 이들 4개 브랜드가 3,234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돼 신뢰성이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20일부터 22월11일까지 1억위안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브랜드는 총 7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후가 15억위안(한화 2,815억원)이고 설화수는 7억위안(한화 1,381억원), 닥터자르트는 3억위안(한화 695억원), AHC는 2억위안(한화 392억원), 라네즈는 1억6,000만 위안(한화 296억원), 숨37도는 1억 2,000만 위안(한화 222억원), 이니스프리는 1억 1,000만 위안(한화 204억원) 등이다.

따라서 1위부터 35위까지의 매출 순위는 더후다. 이어 설화수, 닥터자르트, AHC, 라네즈, 숨37도, 이니스프리, 바닐라코, 파파레서피, 제이엠 솔루션, CNP차앤박, 오휘, 더마펌, 비디비치, 메디힐, 마몽드, 브이티 코스메틱, 이솝, 아크웰,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닥터지, 샹프리, 셀퓨전씨, 더블유랩, SNP, 히스토어 네츄어렌(HN), 메디필, 네이처 리퍼블릭, 제이준코스메틱, 아비브, 더페이스샵, 리더스, 투쿨포스쿨, 더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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