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와 후 등 국내 유명 화장품 25억 원 어치를 밀수하다 적발된 사건이 중국 텐진에서 발생했다.따라서 해당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있다는 긍정적임 면도 있다. 특히 따이공을 통한 밀수를 할 경우 현지 시장에서 가격적 차이가 발생해 위험을 보상 받을 수 있을만큼 충분한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풀이된다.
중국이 2019년 1월1일부터 개정된 ‘전자상거래법’을 시행한다.핵심내용은 티몰 등 전자상거래업체와 여기서 판매활동을 하는 대리상이 영업행위를 하려면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고 수익 발생에 다른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특히 판매 제품에 대한 거짓 선전, 소비자 오도(평가내역 조작 혹은 악성댓글 임의 삭제) 그리고 위조품 판매 등도 위법행위로 규정해 엄격히
이달 초순에 롯데면세점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서 '쌍십이절'을 맞아 준비한 왕홍 판매 이벤트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세화피엔씨를 비롯해 50여개의 국내 브랜드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판매 실적을 공개한 브랜드가 없어 흥행을 위한 흥행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롯데의 관계자도 “기회만 제공했기 때문에 판매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