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화장품 가격표시 위반이 사실로 드러났다.현장 조사에 나선 성동구 보건소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이마트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이마트 성수점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해 본 결과 화장품 가격표시제 위반이 맞다며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그러나 행정처분은 이마트가 아닌 각 화장품 브랜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성동구 보건소에 따르면, 성수점
닥터영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행정처분에 반기를 들었다. 해당 제품 광고를 하면서 미백효과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닥터영은 에이씨아웃스팟토너120ML에 미백 기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 제품을 사용하면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등의 광고를 한 적이 전혀 없다고 21일 해명했다.닥터영에 따르면, 에이씨아웃스팟토너120ML의 제품의 성분을 나
앞으로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에 화장품 등에 대한 안전 분야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정승 처장이 스위스 연방 내무부(알라인 벌셋 장관) 및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도미노피 마라닌치 청장)과 화장품을 비롯해 의약품, 의료기기 등 분야의 안전관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
대봉엘에스와 바이오랜드가 국내 화장품 원료 및 의약품 원료산업을 이끌고 있다.지난 17일 현재 대봉엘에스의 주가는 4천430원이고 바이오랜드는 1만1천750원을 기록하고 있다.대봉의 주가는 지난 2013년 1월2일에 2천960원이었으나 올해 1월2일에는 4천70원을 17일에는 4천430원으로 지난해 보다 1천470원이 상승했다. 하지만 5천원 대를 돌파하지
건강기능식품, 이것만을 알고 구입하자.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오는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바른 구매요령을 발표했다. ‘건강기능식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우선 제품 앞면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마크 표시가 있는
설을 맞아 생활밀착현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 따르면 지난해 설 3주전 일주일(2013/1/14~20)과 올해 설3주전 일주일(2014/1/4~10)의 설 선물 판매추이를 조사한 결과 샴푸,바디워시, 치약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경우 매출이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캐나다구스와 몽클레어 등 고가의 패딩을 판매하는 프롬엘에이(http://www.fromla24.com/) 쇼핑몰에서 결제 후 물품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 피해가 한국소비자연맹 센터에 접수되고 있으며 운영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등 소비자 피해발생 가능성이 큰 쇼핑몰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한국소비자원은 취업사이트를 통해 구인 광고를 한 후
바이오랜드의 주가가 지난 2013년 최고치 보다 무려 7천원이 싸졌다.특히 해마다 매출 규모는 상승하고 있지만 당기 순이익은 낮아지고 있다. 또 부채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 및 의약품 원료 전문 생산 기업인 바이오랜드의 지난 2013년 월별 주가는 1월2일에는 1만5천500원이었다. 2월1일에는 1만4천300원, 3월4일에는 1만5천40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이마트 화장품 가격표시 점검에 나선다.본지가 지난 15일자 ‘이마트, 화장품 법 사각지대...가격표시 엉망’ 기사를 보도 한 것과 관련, 식약처는 이는 명백한 화장품법 위반이라고 판단하고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식약처는 이마트가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화장품에 실제 판매 가격을 화장품마다 개별표시하지 않고 있는 것은
국내 화장품 원료 및 의약품 원료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봉엘에스의 가치가 지난해 초에 비해 1천500원 가량 올랐다. 대봉의 주가는 지난 2013년 1월2일에 2천960원이었으나 올해 1월2일에는 4천70원으로 지지난해 보다 1천445원이 상승했다. 하지만 5천원 대를 유지하지 못하고 4천원대 중 후반에서 지루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지난해 대봉의 주가는 1
최근 EU위원회는 이소프로필파라벤 등 5종을 화장품에 사용을 금지하는 등 파라벤 성분에 대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EU위원회는 지난해 10월에 이소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페닐파라벤, 벤질파라벤, 펜틸파라벤 총 5 종류를 사용 금지키로 결정했다. 이들 파라벤은 최근에 개발된 물질이어서 다른 파라벤 성분에 비해 관련 데이터가 부족하고 안전성에 대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에 대한 위생점검이 실시된다.특히 이번 점검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한편 명단이 공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월 20일부터 1월 28일까지 전국 초콜릿류 및 캔디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 원료 및 첨가물 적정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