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특별취재팀] 전국 각지에 헤어샵을 프랜차이즈로 두고 있는 이가자헤어비스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이가자 코스메틱스’를 론칭하면서 헤어샵 브랜드로서는 스킨케어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밈과 동시에 중국 진출도 단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로써 중국 화장품 시장에 기존의 화장품 회사, 제약회사에 이어 헤어샵 프랜차
[데일리코스메틱=송건정 기자]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화장품 개발의 성분은 추출물 등 천연물질이라는 일반적인 관념에서 벗어났다. 뱀독에서부터 시작해 봉독, 화산재, 말의 기름 등 기상천외했다. 외국 언론에서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다.이같이 개발된 화장품은 상용화됐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불러오지 못했지만 중국 등 해외에서는 이슈화됐다. 특히
[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Hall E4에서 '인도네시아 및 중국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 및 상품 육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와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 및 상품 육성방안 마련을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중국에서 온라인 판매 화장품의 거짓 광고에 대한 불만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식품의약품안전청(CFDA, 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이 최근 온라인 화장품 및 의약품 판매에 대한 규제 법령 초안을 발표했다. 초안은 지난달 15일 발표됐다. 이에따라 중국식품안전청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해외 고급 화장품社가 잇따라 중국 오픈마켓에 진출하며 온라인 유통에 눈을 돌리고 있어, 국내 화장품 시장 역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록시땅·에스티로더·버버리 등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티몰(Tmall)에 공식 입점했다. 본래 수입 화장품社는 고급화 전략을 추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최근 중동지역의 뷰티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할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젊고 부유한 무슬림들이 늘어나면서 화장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데, 화장품에 대한 할랄 시스템이 아직 구축되지 않아 이슬람인들의 갈증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할랄(halal)'이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
[데일리코스메틱=송건정 기자, 강민정 수습기자] 중국인들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의 상하이 남경동로점의 월 매출이 4~5억원이 된다는 등 중국에서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수치가 쏟아져 나올 뿐만 아니라, 당장 주말 명동만 가도 한국 로드샵 브랜드의 화장품을 사려는 중국인들로 발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프랑스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록시땅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손을 잡는다. 이같은 사실은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이 최근 록시땅이 알리바바의 온라인 유통망인 티몰(Tmall)에 합류했다고 보도함으로써 알려졌다. 록시땅 아시아 퍼시픽 대표 안드레 호프만(Andre Hoffmann)은 "록시땅의 제품들은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중국 헤어케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전문업체 유로보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의 헤어케어 제품 사용 횟수가 과거 4,5일에 한 번이었지만 현재는 2, 3일에 한 번으로 사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소득이 증가하고 생활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외모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뿐 아니라 한국 헤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프랜차이즈 미용실 브랜드들이 중국에 진출해 있다. 이가자 헤어비스는 24개 지점, 리안헤어는 5개 지점, 박승철 헤어 스투디오는 2개 지점을 중국에 두고 있다. 준오헤어 또한 중국에 진출해 있으며 박준 뷰티랩도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업계가 중국 당국의 까다로운 위생 허가 절차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최근 LG생건은 내년 여름 중국에서 판매할 제품에 대한 위생 허가를 현지 당국에 신청하면서 큰 애를 먹었다.위생허가 절차가 간소화되지 않아 품목별로 일일이 허가를 받아야 하는 데다 시간이
[데일리코스메틱=송건정 기자, 강민정 수습기자] 세계 시장조사 전문지인 영국의 '컴패니즈 앤드 마켓츠(Companies and Markets, 이하 C&M)는 27일 “중국에서 남성용 뷰티 시장이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C&M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 남성 스킨케어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