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의 클렌징 밤이 두꺼운 메이크업까지 손쉽게 씻기고 산뜻한 사용감이라며 여름철 클렌징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바닐라코의 ‘바닐라 코 클린 잇 제로’는 샤베트 타입의 신기한 제형과 강력한 클렌징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랭킹에서도 씨씨크림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블로그와 뷰티커뮤니티를 이용하는 300명의 여성들은 ‘
한국산 화장품을 한번 사용해 본 중국인의 재 구매율이 높다.지난 5일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월드점에서 기자가 만난 양쒸에췬(杨雪群.50)씨는 양손 가득 화장품을 들고 있었다. 한국산 화장품 사랑이 남달라 보이는 양씨에게 한국산 제품이 어떠냐고 물으니 대답 대신 엄지 손가락을 번쩍 들어 보이며 최고임을 설명했다.여행사 사장이자 가이드로 활동하는 양
여름철을 맞아 셀프 태닝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셀프 태닝 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강민정 뷰티 디렉터는 “태닝은 전문 샵에서 받아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최근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부족한 여성들이 혼자서 저렴한 비용으로 태닝을 직접 할 수 있는 셀프태닝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며 “하지만 셀프태닝을
우중충한 날씨와 높은 습도로 기분까지 어두워지기 쉬운 장마철. 화장품 전문가들은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컬러를 살린 원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하면 장마를 이기는 화장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전문가들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케어 단계를 생략하고 페이셜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손쉽게 피부에 보습효과를 전달하며,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
법제처 등이 추진 중인 ‘샘플 화장품 사용기한 표시 의무화’에 대해 일부 제조 업체는 물론 대한화장품협회도 “의미가 없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협회는 “샘플은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며 제품의 선택을 위해 사전에 소비자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기한 등의 표시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표기의 어려움도 있다고 말했
가습기살균제 피해가 논란이 된지 2년 만에 구제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12일 공청회를 앞두고도 갈 길이 멀기만 하다. 공청회가 피해보상 시행이라는 실질적 결과를 얻는 단초가 될지는 미지수다. 현재 민주당 장하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법률안’ 등을 비롯해 총 4개의 관련 법안이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된 상태다. 장 의원은 지난
여름철을 맞아 셀프태닝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바캉스 필수 중 하나는 섹시한 구릿빛 피부, 본격적인 여름철 바캉스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셀프태닝 제품들이 여심을 홀리고 있다.일반적으로 여름철 바닷가 또는 수영장에서는 섹시한 구릿빛 피부가 이성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구릿빛 피부는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방송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행했
고온다습한 여름철 안경과 콘택트렌즈 중 어떤 것을 써야할까?최근 이를 두고 안경업계와 콘택트렌즈 업계 간의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안경업계에서는 고온다습한 여름, 눈질환 예방을 위해 안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콘택트렌즈 업계에서는 활동성이 강한 계절에는 콘택트렌즈가 더 편리하다는 입장이다.안경업계의 주장은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경우 세균의 침
한국화장품에서 생산하는 ‘피현정 비타민C CC크림’이 GS샵에서 연일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한국화장품에 따르면 ‘비타민C CC크림’은 지난달 29일 런칭 세트 판매 첫날 방송이 끝나기 전 8000세트 모두 팔려나갔다. 이어 지난 5일 2차 방송에서도 5900세트가 완판됐다.한국화장품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은 주문량 때문에 미처 제품을 발송하지 못하는
이제는 중국인 관광객이 왕이다. 지난 8일, 데일리코스메틱이 홍대‧신촌‧이대 주요 상권을 살펴본 결과, 이젠 관광지 근처가 아니어도 화장품 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매장 직원은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하느라 다른 손님을 방치해두기 일쑤였다. 우리나라 소비자뿐만 아니라 일본인 관광객도 직원의 도움 없이 일행끼리
장마철 눅눅한 방을 향초 하나로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 지난 5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출연자 데프콘이 방송 중 향초를 사용해 화제가 됐다. 소수의 취향으로 여겨진 향초는 이제 남녀 할 것 없이 집안에 한 개씩 갖추고 있는 아이템이 됐다. 향초는 장마철 ‘잇’ 아이템이기도 하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습기 대신
‘로레알 파리 버터플라이 마스카라’가 만드는 나비처럼 화려한 속눈썹의 비밀은 비대칭형 브러시였다.로레알 파리가 7월 신제품으로 선보인 ‘로레알 파리 버터플라이 마스카라’는 대칭되지 않는 독특한 마스카라 대의 구조를 하고 있다. 그물형 브러시와 날개형 브러시가 양쪽에 부착된 형태이다. 로레알 파리 측은 이 비대칭 마스카라 브러시가 속눈썹을 화려하게 꾸며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