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브랜드가 화장품 수출을 촉진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투바이오가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한다.이투바이오는 키르기스스탄의 네만 약국(Neman-Pharm LLC)과 연간 약 13억원(100만 달러) 규모의 스킨케어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7일) 발표했다.현재 네만 약국(Neman-Pharm LLC)은 두 개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네만은 이투바이오를 판매하게 됐다. 계약 체결 이후 이투바이오는 키르기스스탄 장애인 협회에 자사 제품인 에이르 마일드 클렌징폼을 1,000개 기부하는 등의 사회적인
마녀공장의 주가가 상장 10개월 만에 21,400원이 폭락했다.게다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 감소됐고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두 달 가까이 동반 매도하면서 투자환경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LG생활건강이나 애경산업 등 일부 종목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보통 대표 등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 의지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마녀공장은 아직 이 같은 공시는 없다.특히 상장 초 고점에서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이 단기간 집중적으로 매도한 물량을 매수한 일반투자자들은 지금까지 만회할 기회가 없어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주)이투바이오가 베트남 호치민 SECC전시장에서 열린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한국관’에 참가해 ‘롯데쇼핑 베트남 법인(LOTTE PROPERTIES HANOI CO., LTD)’과 ‘대원건설’, ‘베트남 GS홈쇼핑’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투바이오는 '에이르 모이스처' 라인의 화장품 선보였다. 제품은 특허 미백 성분인 ‘안트라닐산’을 함유하여 기존의 화학 미백제의 문제점을 보완하였고, 수분 보습과 미백 효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에게 주목을 얻어 다
동남아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투바이오’가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한국관’에 참가한다.‘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고품격 뷰티, 식품, 패션, 생활용품 등을 선보일 수 있는 베트남 내 최대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250개 기업의 참가와 함께 전 세계 관련 바이어들의 방문이 예상된다.이투바이오가 이번 베트남 전시회에서 선보일 에이르 모이스처 라인의 화장품은 자사의 특허 미백 성분인 ‘안트라닐산’이
중국 뷰티 시장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T-NICE 그룹과 중국 뷰티 시장 진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T-NICE 그룹은 중국 청두와 베이징에 마케팅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나이스'(Chengdu Muma Century Cultural Media Co.,Ltd.)와 무역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TS상사'(Beijing NICE Trading Co.,Ltd)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이투바이오 제품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유통
그동안 대구한의대를 비롯해 서울대 피부과, 연세대 등 국내의 다수의 대학들의 화장품사업 참여가 있었다. 특별히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발표는 없어 아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이화여대가 (주)이투바이오을 설립해 화장품사업에 진출했다.이화여대 약학과 임경민 교수와 자연과학대 남상집 교수가 개발한 ‘안트라닐산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피부 미백용 조성물’ 특허 기술이 특징이다. 천연 성분의 새로운 미백화장품 성분이다. 새로운 미백화장품 성분 개발이 느슨한 시장에서 충분한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하지만 식약처가 인증한 미백화장품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