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모근·삼색제비꽃 추출물, 피부에 보습감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 '오로라 커버 쿠션'과 일러스트레이터 황은아 작가가 만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황은아 작가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오로라 커버 쿠션을 바르고 빛나는 피부로 변화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양철 나무꾼의 소원'으로 풀어냈다.

▲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 '오로라 커버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제공=베리떼>

오즈가 있는 성으로 향하는 양철 나무꾼과 강아지 토토, 하트 열기구를 일러스트로 구성했다. 또 오로라 빛 하늘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듯 제품의 이름을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했다.

이번 제품은 여러모로 빛을 반사하는 오로라 커버 파우더가 함유돼 피부에 윤기와 광채를 선사해준다. 인지질 코팅 파우더가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커버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빙하수가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며, 프랑스 특허 보습 성분인 모근추출물과 삼색제비꽃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감을 채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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