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화장품 업종 향후 3년간 연평균 15%이상 성장 전망 내놔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코스피는 3.85포인트 상승, 2021.11에 올라서며, 2020선을 돌파했다. 삼성증권 현대증권 BNK증권 등 증권사들은 화장품 업종의 2분기 이익 성장률이 크게 증가했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화장품 업종이 향후 3년간 적어도 연평균 15%씩 고속 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증권사들은 면세점 매출이 높은 대형사는 면세점 채널의 고성장세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ODM업체들은 국내 브랜드향 수출 비중 증가, 중국 법인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높은 이익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드 영향을 덜 받는 업체로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아모레퍼시픽, 중국 현지에 공장을 보유한 한국콜마가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에이블씨엔씨가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18% 이상 상회한다는 실적 호전 소식에 뷰티 종목 중 가장 많이 올랐다.
7월 14일(종가기준) 뷰티 증시 시황. 전체 27개. 상승13/ 보합 1 / 하락 13. (*는 코스닥 종목)
종목명 | 현재가(원) | 전일비(원) | 등락률 | 거래량(주) | 전일거래량(주) |
36,350 | ▲2,900 | 8.67% | 482,567 | 173,728 | |
23,700 | ▲900 | 3.95% | 201,485 | 124,083 | |
53,300 | ▲1,900 | 3.70% | 71,213 | 85,326 | |
103,000 | ▲3,300 | 3.31% | 106,661 | 68,333 | |
1,145,000 | ▲25,000 | 2.23% | 26,103 | 35,621 | |
1,730 | ▲30 | 1.76% | 2,514,948 | 1,805,922 | |
685,000 | ▲11,000 | 1.63% | 5,459 | 2,897 | |
9,760 | ▲140 | 1.46% | 40,921 | 41,519 | |
163,000 | ▲2,000 | 1.24% | 66,617 | 57,696 | |
37,950 | ▲250 | 0.66% | 29,685 | 100,328 | |
164,000 | ▲1,000 | 0.61% | 94,550 | 148,725 | |
52,000 | ▲300 | 0.58% | 100,625 | 139,742 | |
74,200 | ▲300 | 0.41% | 5,999 | 14,104 | |
11,250 | 0 | 0.00% | 31,857 | 47,889 | |
423,000 | ▼1,000 | -0.24% | 65,860 | 70,417 | |
36,600 | ▼100 | -0.27% | 39,223 | 43,516 | |
11,950 | ▼50 | -0.42% | 1 | 3,462 | |
243,000 | ▼1,500 | -0.61% | 7,578 | 34,863 | |
15,550 | ▼100 | -0.64% | 91,429 | 121,875 | |
74,600 | ▼500 | -0.67% | 55,268 | 78,187 | |
33,250 | ▼250 | -0.75% | 17,373 | 31,180 | |
99,300 | ▼800 | -0.80% | 265,342 | 362,947 | |
43,400 | ▼450 | -1.03% | 67,588 | 36,887 | |
8,060 | ▼100 | -1.23% | 453,268 | 549,880 | |
23,950 | ▼300 | -1.24% | 82,378 | 368,623 | |
29,750 | ▼900 | -2.94% | 921,552 | 3,751,965 | |
16,800 | ▼550 | -3.17% | 195,272 | 1,216,7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