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구입 등 예산 지원

[뷰티경제=임승혁 기자(경인지역 취재 본부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화장품분야 중소 ·중견 제조기업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일 국내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 사업(추경)을 공고한데 따른 것이다.

오는 13일 까지 접수마감인 이번 지원사업에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4조 제1항에 따른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에 속하는 기업(대기업)은 제외된다.

오히려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기업은 선정시 가점을 받게 되며,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한 IoT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구입 등 예산 지원이 이루어진다.

센터는 이에앞서 지역 내 화장품 기업중 성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감안,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계획서 대조·평가를 한후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센터는 이어 지원대상 기업 최종 선정을 통보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에 착수하게 된다.

접수문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 선임 남장우 032-458-5022), 사업계획서 작성 등 상세문의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담당자 김양중 연구원kyj@smart-factory.kr, 02-6050-2774, 2775)으로 각각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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