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0일 홀리데이인 송도 2층 볼룸서 개최

[뷰티경제=임승혁 기자] ‘2016 인천 중화권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오는 10월 20일(목) 홀리데이인 송도 2층 볼룸에서 열린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중화권 동남아 전문 유통바이어 약 30개사가 참여해 화장품과 이미용품을 비롯, 생활용품, 가공식품 등 분야 업체들과 1대1 수출 상담이 이루어진다.

수출상담회 주요 일정은 오는 9월 23일까지 국내업체 신청을 마감하고 10월 13일 상담매칭 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 후 20일 상담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최 측은 ▲인천광역시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한 수출업체 ▲ 한국무역협회 회원사(최근 3년 이내 회비 완납사 및 신규회원)에 우선 상담회 참가자격을 부여하는 등 인천소재 60여 개사를 선정, 상담회에 참여시킬 방침이다.

제출서류는 ▲ 사업자등록증(필수, 단 무역협회 회원사의 경우 불필요) ▲ 상담신청서(필수 / 붙임 양식 참조) ▲ 외국어 카탈로그(필수, 단 외국어 홈페이지가 있을 경우 면제) 등이며, 이메일 ( asd11@kita.net )로 접수하면 된다.

또 신청문의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채인경 직원(032-420-0011)에게 하면 된다.

인천 무역협회 관계자는 8일 수출상담회와 관련, “상담업체는 바이어가 최종 선택함에 따라 매칭이 되지않을 수 있으며 매칭이 된 업체에 한해 연락이 갈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