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살롱 ‘에코쟈뎅’ 프리미엄 브랜드 오픈

 

[뷰티경제=박찬균 기자] 미용프렌차이즈 박준뷰티랩이 오랜 준비끝에 35년의 노하우를 담아 일반 헤어샵이 아닌 헤드스파를 접목시킨 스파살롱 컨셉의 미용실을 열었다.

브랜드 네임은 ‘에코쟈뎅(ECO JARDIN)’으로 ECO(자연 환경)+JARDIN(정원)의 합성어이며 새로운 뷰티 공간, '도심 속 힐링 살롱'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복잡한 도심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 해주고, 아름답게 꾸며 줄 공간으로 공덕역 해링턴스퀘어점에 1호를 오픈시켰다.

에코쟈뎅은 박준의 기술력과 그의 역사를 바탕으로 ㈜피엔제이 임승애 대표가 지난 3년여 동안 혁신경영을 진행하며 2016년 ‘Vision Great 22’를 발표한 후 체계적으로 준비해 High-end Brand 중 첫번째 브랜드로 런칭한 것이다.

이런 에코쟈뎅의 컨셉이 완성되기까지 브랜드의 근원이 된 것은 바로 구미에서 인정받은 박준의 역사와 기술력으로부터 나온 ‘3L’로 Long- 미용프랜차이즈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Lab-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미용인들이 모여, Life Style-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주겠다는 기본 마음 가짐에 있었다.

 

에코자뎅은 일본 미용실 인테리어계 거장인 Koo 디자이너가 살롱의 전체적인 설계를 맡아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용실이 완성됐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스파 힐링살롱이라는 컨셉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따뜻한 조명처리와 여유로운 공간활용, 여기에 인체공학에 잘맞춘 최고의 미용의자 브랜드 다카라 경대의자와 샴푸대의자, 스파 의자 등으로 안락함과 편안함을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남자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바버존(Babor Zone)이 있어 남성고객들 또한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완벽한 설계와 시설로 갖추어진 에코쟈뎅의 스파시술-헤어케어라인은 에코 시스템케어(Eco System Care) 프로그램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밀본의 제품군 ‘오주아(Aujua)’를 사용해 고객의 모발과 두피 상태에 따라 맞춤 케어 메뉴이자 친환경적 요소로 구성돼 있다. 코스는 총 3단계 3스텝부터 4스텝, 5스텝까지 20분, 40분, 60분 프로그램이다.

35년동안 축적된 뷰티랩 아카데미의 최고 레시피와 최신 트랜드를 리드하는 뷰티산업의 중심 박준뷰티랩의 완벽한 조합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살롱 에코쟈뎅은 임승애 대표의 첫 브랜드 발표이자 국내 미용시장이 뷰티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뷰티랩의 새로운 High-end Brand 도심속 힐링 살롱 에코쟈뎅의 첫 지점은 현재 공덕역에 위치한 효성해링턴스퀘어 2층에 3월 초 오픈해 고객을 맞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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