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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유통 2019. 06. 20. Thu
유통중국 618 쇼핑 이벤트 기록 풍성...‘티몰 파트너십 브랜드 성장 높아’중국 매체들 국내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조명 등 없어...

중국의 618 쇼핑 이벤트가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며 끝났다.

지난해에는 미샤 등 일부 브랜드가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는 타오바오와 티몰의 618 이벤트 중간에 후가 10초 만에 약 30억원(1700만 위안)을 이니스프리는 10분 만에 17억원(1000만 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렇잖아도 어려운 국내 브랜드가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아쉽게도 아직 이에 대한 결과 등의 발표는 없다. 특히 다수의 중국 언론들은 국내 브랜드에 대한 상황이나 조명이 없어 국내 브랜드의 성적이 미약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티몰 618 이벤트에 일본의 고급 뷰티 브랜드인 CPB의 618 판매액이 전년 쌍11절의 판매액을 초과했을 뿐만 아니라 히트상품인 cle de peau beaute 에센스는 전년 대비 6배를 증가했다. 로레알의 UV 퍼펙트 선크림은 매진되었다고 중국의 매체들은 보도했다.

또 중국의 로컬 브랜드의 성장도 이슈다. 피크가 티몰과 츼화산과 합력한 뒤 618행사 첫 날에 6피크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의 거래액이 2000% 가까이를 급증했다. 피크 하이테크 운동화 시리즈인 태극1.0시리즈도 전에 쥐화수안 행사에서 70,000개를 완판했다는 것.

유럽의 중소 브랜드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러시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그리스, 헝가리, 포르투갈, 네덜란드, 체코, 노르웨이, 이스라엘이 국가별 성장률의 10위권에 진입했다.

러시아 코스메틱 브랜드인 Librederm의 근원 에너지 다효능 에센스와 KDV의 kpokaht설당은 2대 화장품이 됐다. 이들 브랜드의 성장에 힘입어 러시아 브랜드들은 500배 이상의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또 핀란드의 LUMENE 수면팩, 그리스의korres 요거트 클렌징, 헝가리의Omorovicza 퀸 스킨, 포르투갈의 Prozis 고단백 에너지 건강식품, 네덜란드 필립스 전동칫솔, 체코의 Dermacol 커버 파운데이션, 노르웨이의 Lifeline Care 스쿠알렌, 이스라엘의 Silk'n 탈모 기기 등도 주목을 받았다.

스페인 인기 자외선 브랜드인 Isdin 의 35,000개 안티 에이징 자외선 차단 스킨은 시작한지 10분 만에 매진되었고 일본 브랜드인 Dr.Ci:Labo는 10분 만에 지난해 618첫날 전일의 판매액을 초과했고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인 KIKO의 스타 상품인 MILANO 립스틱은 30분 만에 10,000개가 판매됐고 스페인 브랜드인 martiderm의 스타 에센스는 1시간 만에 10만 개가 판매됐다.

특히 6월 1일부터 2일까지 쥐화수안의 1억건 주문 중에서 절반 가까이가 3선 도시 이하 지역에서 발생됐다. 휴대전화, 뷰티, 식품, 영유아용품 등의 소비가 급성장했다. 이 중 휴대전화는 올해 티몰 618행사에서 매출액 성장 속도가 가장 큰 품목이다.

휴대전화 브랜드는 시작한지 1시간 만에 지난해 6월 1일 하루의 매출을 초과했고 7시간 만에 지난해 이틀 동안의 매출을 달성했다. 6월 1일과 6월 2일 이틀 동안 3~6선 도시의 휴대폰 주문은 전년 대비 122%를 증가했다.

또 티몰 618 행사가 시작된 지 이틀 동안 쥐화수안에서 3~6선 도시에서 온 뷰티 주문은 전년 동기 대비 143%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월1일부터 2일까지 기저귀와 분유 등 영유아 용품의 매출 신장률은 106%에 달했다.

올해 티몰 618행사에서 스마트 기기는 3~6선 도시의 거래액이 작년 동기 대비 103%를 증가했고 주얼리는 114%, 주류는 244%, 커피 시리얼은 146%, 전기차는 490%, 전기게임은 771%, 운동화는 116%, 성인용품은 226%를 증가했다.

매체들은 ‘더 많은 브랜드들이 티몰 618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티몰 618 행사는 브랜드에 쌍 11절 같은 성장 기회를 주고 있으며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들 브랜드들이 티몰과의 장기적인 깊은 제휴라고 분석했다. 시세이도는 올해 3월에 티몰과 전략적인 제휴를 선언했으며 알리바바 본사인 항저우 서계단지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했고 티몰과 합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로레알은 알리바바 플랫폼의 디지털화 기회를 더 일찍 잡았다. 현재 로레알 산하 브랜드인 아르마니와 YSL 등 24개 브랜드는 티몰에 입점 되었다. 2018년 티몰 쌍11절에 랑콤과 로레알 파리는 모두 '티몰 10억 클럽'에 들어있다’고 분석했다.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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