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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 정책 2019. 08. 20. Tue
정책"미용계 최저임금 적용 개선 필요"..."개선사항 살피겠다"소상공인연합회, 국회 보건복지위 김세연 위원장과 정책 간담회 개최서 건의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최영희 회장이 “도제 시스템이 정착된 미용업의 경우에는 획일화된 최저임금을 적용되는 것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며 최저임금의 소상공인 규모별 차등화 방안을 국회 김세연 보건복지위원장에게 건의했다.

또 최회장은 그동안 국내 미용실은 80%가 1인업소이며 영세업자인데, 최저임금을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한 것에 대해서는 개선책이 필요하다. 가까운 일본은 어느 정도의 숙련기간을 단계별로 거친 후 현장에 투입되는데 이러한 제도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고 주장해 왔다.

최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오늘(20일) 여의도 소재 한식당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과 오찬을 겸한 정책 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은 미용계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대해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수출을 위한 대기업 정책도 중요하지만, 국민생활에 가장 밀접한 것은 소상공인 정책”이라고 강조하고, “간담회에서 나온 안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 사항을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사진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한편 오늘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별 회장단이 참석, 소상공인 현안에 대해 정책건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보건복지 관련 소상공인 현안 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소상공인과 관련된 민생 법안을 확실히 챙겨 국회가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미용기구가 의료용으로 분류되고, 계란의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되는 등 소상공인 현장과 괴리되어 독소적인 여지가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은 “현실적으로 전국 수십만 업소를 조사할 지자체 행정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업계 자율점검으로 바꾸는 방향으로 공중위생관리법이 개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계란유통협회 김낙철 회장은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유통업에만 각종 규제가 집중되고 있다”며, “콜드체인 시스템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정부지원이 필요하며, 산란일자 표시 문제 등으로 현장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련 대응책을 주문했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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