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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화장품 2020. 07. 10. Fri
화장품여름왔는데...'워터프루프 화장품' 코로나와 경기부진에 정중동무기 자외선차단제 관심 높아...워터프루프 마케팅 없어...

땀과 유분, 물을 자주 접하는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워터프루프 화장품 시장은 ‘정중동’이다.

자외선차단제는 워터프루프 보다 피부 속에서 자외선을 분해시키는 ‘유기자차’와는 달리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인 ‘무기자차’를 찾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마스카라의 경우에는 워터프루프 기능의 제품은 4계절 내내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가맹본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와 경기 부진 등으로 아직까지 워터프루프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워터프루프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아 시장이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서울 지역 12개 화장품 가맹점을 대상으로 워터프루프 제품 판매 현왕에 대한 조사 결과다.

가맹점들은 “마스카라는 워터프루프로 많이 찾는다. 선크림은 딱히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찾지 않는다. 작년 대비 판매량에 큰 차이는 없고 비슷하다. 최근에 나온 신제품은 없다.”, “워터프루프 제품 찾는 고객은 거의 없다. 작년에도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요즘은 워낙 경기가 안 좋아서 거의 판매가 안 된다. 선크림은 작년이나 올해나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걸 찾는 사람이 거의 없고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는 작년에 조금 더 많이 판매됐던 것 같다. 워터프루프 신제품은 없다.”, “지난해에는 꽤 있었는데 지금은 구매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

“여름시즌이 되면 워터프루프 제품을 찾는다. 작년과 큰 차이는 없다. 워터프루프 제품은 주기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구매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작년에는 올해보다 많았는데 요즘은 메이크업을 안 하니까 없는 것 같다. 최근에 나온 워터프루프 신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여름이 다가오면 많이 구매하는데 요즘은 손님이 줄어서 작년보다는 전체적으로 판매가 떨어졌다. 신제품은 없다.”, “워터프루프 제품은 꾸준히 잘 판매된다. 여름철에는 더 많이 찾는다. 작년에도 꾸준히 잘 나갔다. 최근에 신제품 나온 건 없다.”고 말했다.

“여름에는 물놀이 등 바캉스 시즌을 맞아 워터프루프 제품을 많이 찾는다. 지금 경기도 안 좋고 고객들도 많이 줄어서 작년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줄었다. 워터프루프 신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여름에는 물놀이도 가고 땀이나 유분 때문에 번지니까 많이 판매됐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전체적으로 줄었지만 판매 비율은 작년과 비슷한 것 같다. 자외선차단제는 워터프루프 보다 피부에 순한 무기자차로 찾고 마스카라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걸로 더 선호한다. 신제품은 없다.”고 설명했다.

“요즘 워터프루프 제품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 작년 판매량은 잘 모르겠다.”, “워터프루프 제품은 번지지 않으니까 계절에 크게 상관없이 잘 나간다. 작년에도 많이 나갔던 것 같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마스카라를 가장 많이 찾는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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