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대리점 및 소매업자, 민감성 피부 전용 스킨케오 요구 높아
향후 두배 이상 시장 확대될 가능성 높아...

다양한 원인으로 중국의 민감성 스킨케어 시장은 확대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느 유통채널을 공략해야 할까가 문제다?

I-Research(艾瑞咨询)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5.6%가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민감성 전용 제품 정보를 얻고 65.7%가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관련 제품 구매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온라인이 정보취득제품구매의 이중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의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글로벌 브랜드나 비노나. 옥택 등 중국 로컬 브랜드들이 온라인에서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오프라인 채널이 상대적으로 경쟁이 약하다. 다수의 화장품 대리점과 소매업자들이 민감성 피부 전용 브랜드에 취급에 대한 문의가 있고 있으며 매우 강한 도입 의지가 있다는 게 현지 매체의 분석이다. CS채널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절상증권(浙商证券)"기능성 스킨케어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민감성 스킨케어는 현재 침투율이 낮은 수준이지만 미래에는 두 배 이상 향상될 여지가 있다"고 추측했다. 뿐만 아니라 민감성 전용 스킨케어에 국한되지 않고 민감성 전용 메이크업도 개발해볼 가치가 있다는 것.

한편 유로모니터와 절상증권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0~2019년 중국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 20%에 육박하는 고속 성장을 한 데 힘입어 전체 스킨케어 시장에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비중이 2.7%에서 5.5%로 높아져 침투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침투율이 대체로 10% 이상으로 중국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침투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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