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2019년 35%서 2021년 32%
오프라인, 2019년 48%서 2021년 55%
수출, 2019년 7%서 2021년 8%

네오팜의 주력 브랜드가 네오팜에서 제로이드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와 제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오프라인 비중을 점점 낮추면서 전자상거래채널로 이동하고 있지만 네오팜은 기존의 오프라인의 높은 비중을 그대로 유지 및 강화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유안타증권이 2분기 실적 및 향후 추세를 분석한 ‘네오팜 채널별, 브랜드별 비중 추이 및 전망’이란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213억 원의 매출 가운데 113억 원으로 전체의 53%로 가장 높았다. 온라인은 68억원으로 32%, 수출은 21억원으로 10%, 홈쇼핑은 11억원으로 5% 등이다.

특히 앞으로 온라인 비중은 낮추고 오프라인 비중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년 도별 채널별 비중의 경우에는 온라인은 2019년 35%, 2020년 37%였지만 2021년은 32% 낮아지고 2022년도 32%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오프라인은 2019년 48%였고 2020년 51%로 증가됐으며 2021년은 55%, 2022년은 56%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 비중은 2019년과 2020년은 7%였고 2021년과 2022년은 8%로 추측했다. 반면 홈쇼핑은 2019년 10%에서 2020년 6%, 2021년 5%, 2022년 4%로 예상했다.

또 2분기 브랜드별 매출은 제로이드가 75억원으로 가장 높다. 이어 아토팜은 70억원, 리얼베리어는 30억원, 더마비는 19억원 등의 순이다. 브랜드별 비중은 제로이드 35%, 아토팜 33%, 리얼베리어 14%, 더마비 9% 등이다. 

각 브랜드의 년 도별 매출비중은 아토팜은 2019년 37%였지만 2020년 34%, 2021년 32%, 2022년 31%로 낮아지고 제로이드는 2019년 26%에서 2020년 33%, 2021년 35%, 2022년 36%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얼베리어는 2019년 18%에서 2020년 16%, 2021년 14%, 2022년 14%로 낮아지고 더마비는 2019년 8%에서 2020년 10%, 2021년 12%, 2022년 1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년도별 매출 추세는 2019년 832억원에서 2020년 815억원으로 2% 감소했지만 2021녀은 911억원으로 2022년은 1,016억으로 전망했다.

연결 영업이익의 경우에도 2019년 230억원에서 2020년 219억원으로 감소했지만 2021년 242억원, 2022년 273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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