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화장품이 중국에 막대한 수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 유형이 잘 판매되는지 통계가 없어 중국 여성의 트랜드를 파악할수 없다. 본지는 지난 2019년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비비크림 등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현황을 직접 집계해 동향을 제공하고 있다. 티몰은 국내와는 달리 월별로 판매량을 공개하고 있다. -편집자 주-
 
[2]스킨케어 현황 

지난 7월 국내 스킨케어의 티몰플랫폼 판매량은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에는 5월보다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7월에는 절반 이상 하락했다. 특히 지난 6월에 5만개 판매량을 달성하면서 1위를 달성한 (주)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9,000개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LG생활건강의 후의 경우에도 6월에 1만 1,000개를 판매했지만 7월에는 3,000개로 감소하면서 위축됐다.

이 같이 국내 대표 스킨케어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유니레버의 AHC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6월에 4만 7,000개를 판매했지만 7월에는 2만개로 절반 이상 감소하면서 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나 유니레버의 남성 스킨케어세트의 판매량은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7월 국내 스킨케어 판매 현황은 다음과 같다. 

유니레버의 AHC 2종 세트는 2만개를 판매했다. 해외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189위안이고 판매량이 7,000개다.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158위안이고 판매량이 2,000개다. 초록색 꿀벌 해외 전문매장의 가격이 119위안이고 판매량이 1만개다. 유니레버의 AHC 남성세세트는 1만 7,000개에서 1만 4,000개로 하락했다. 해외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208위안이고 판매량이 2,000개다.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209위안이고 판매량이  2,000개다. 초록색 꿀벌 해외 전문매장의 가격이 168위안이고 판매량이 1만개다.

(주)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2만 7,000개에서 1만 3,000개로 하락했다.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229위안이고 판매량이 2,000개다.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299위안이고 판매량이 1,000개다. 티몰 국제수입품 마트의 가격이 134위안이고  판매량이 1만개다. 유니레버의 AHC 토너는 2만개에서 1만개로 하락했다. 초록색 꿀벌 해외 전문매장의 가격이 64위안이고 판매량이 1만개다.

(주)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5만개에서 9,000개로 하락했다.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439위안이고 판매량이 5,000개다. 티몰 국제수입품 마트의 가격이  294위안이고  판매량이 4,000개다. 유니레버 AHC 비5는 2만 8,000개에서 6,000개로 하락했다. 해외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198위안이고 판매량이  2,000 개다.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198위안이고 판매량이 3,000개이다. 징보 국제 해외 전문매장의 가격이 169위안이고 판매량이 1,000개다.

(주)더마펌은 2만 5,000개에서 6,000개로 하락했다.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268위안이고 판매량이 4,000개다.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248위안이고 판매량이 2,000개다. 이니스프리는 1만 4,000개에서 5,000개로 하락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189위안이고 판매량이 2,000개다.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99위안이고 판매량이 2,000개다. 티몰 국제 수입품 마트의 가격의  109위안이고 판매량이 1,000개다.

LG생활건강 더후는 1만 1,000개에서 3,000개로 하락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1390위안이고 판매량이 2,000개다. 티몰 국제 수입품 마트의 가격의  834위안이고  판매량이 1,000개다. (주)노드메이슨은 1만개에서 3,000개로 하락했다.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격이 188위안이고 판매량이 2,000개다. 티몰 국제 수입품 마트의 가격이 118위안이고 판매량이 1,00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