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체인 에디슨이노(주)가 겔마스크팩 전문 기업인 비지에스 코스메틱과 기술이전 및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화장품사업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에디슨이노는 1997년 8월 21일 정형외과용 신체보정 기기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고 척추고정장치 및 골절치료장치, 척추통증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등 정형외과용 의료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했다.지난 2015년 11월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지난 5월 18일부터 주가는 9천원대로 하락했다. 지난 25일에는 다시 8천원대로 하락했으며 오늘 화장품사업에 진출한다는 발표에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해 여성역량강화 7대 원칙을 준수하고 양성평등 우수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견고히 하기위해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은 UN의 2030 지속가능목표 SDG5(성평등) 달성의 일환으로 직장 및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 인권을 증진시키고 여성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에 공동 발족한 이니
울트라브이가 배우 유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울트라브이 관계자는 “배우 유진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며 여전히 V라인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어 울트라브이의 강력한 항산화 앰플인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의 특장점을 잘 표현해줄 것이라 생각했다”며 “나아가 이데베논 앰플을 개발한 울트라브이의 기술력과 노하우, 원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보다 확실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울트라브이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 ‘이데베논’을 앰플로 만든 뷰티브랜드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바디 케어 브랜드 스킨유(SKIN U)가 신제품 이노센트 라인을 출시하고 배우 신세경씨를 모델로 발탁했다.데일리뷰티 마케팅 부문장 노병권 상무는 “배우 신세경의 평소 당당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가 스킨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배우 신세경과 함께한 이번 광고 영상은 6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스킨유 이노센트는 샤워젤 4종과 버블워시, 스크럽워시, 크림스크럽으로 출시하며, 샤워젤은 리브르 머스크, 플로럴 부케, 컴포트 우디, 파우더리 블랑 총 4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머스
더마펌이 배우 ‘이동욱’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더마펌은 이동욱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와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추구하는 철학 및 가치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더불어, 더마펌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 ‘피부는 만들어진다’를 발표하고, TVCF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수딩 R4’ 라인 제품을 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동욱은 브랜드 인터뷰 영상에서 “더마펌의 새로운 얼굴로서 다
한국콜마홀딩스는 1921년 설립된 콜마(KOLMAR)의 원조 기업인 미국콜마로부터 'KOLMAR' 글로벌 상표권을 100% 인수했다고 밝혔다.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업계 역사상 한국 기업이 글로벌 본사의 브랜드 상표권을 인수한 첫 사례다.한국콜마홀딩스는 이번 상표권 인수를 통해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KOLMAR' 브랜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됐다. 주요 해외 국가 진출시 상표권 회피를 위한 기간 축소가 가능해져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속한 사업추진이 기대된다. 'KOLMAR' 상표권 인수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이하 PFDC)는 한국지사를 총괄할 새로운 대표로 전현진 지사장을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전현진 신임 지사장은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2014년 PDFC에 입사해 르네휘테르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8년부터 커리어를 쌓아온 전현진 지사장은 라메르, 프레쉬, 랩시리즈, 라프레리와 같은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와 리치몬트 그룹의 반클리프 앤 아펠까지 다양한 럭셔리·뷰티 브랜드에 몸 담아온 마케팅 전문가이다.앞으로 전현진 지사장은 PFDC 코리아의 아벤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화장품 기업 ‘원씽’(ONE THING)의 지분 70%를 1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원씽은 화장품의 핵심 성분에 집중해 좋은 성분의 함유량은 최대한 높이고 불필요한 가격 상승 요소는 배제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스킨케어 기반의 화장품 기업이다.원씽의 주력 상품은 병풀, 어성초, 인진쑥 추출물 등 화장품의 핵심 성분에 집중한 스킨 토너 제품으로 최근 에센스 세럼, 선크림 등을 출시하며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2019년에 론칭한 브랜드 ‘
과거 일부 화장품업체들은 중국 특수가 제거되자 곧바로 홍보 등 마케팅 활동 축소와 구조조정 등 소극적인 투자 등으로 전환하는 위기 극복 방안을 선택했다. 거기다 늘 발표하던 분기별 실적 발표나 매년초 사업계획도 외부 공개를 자제해 투자자들에게 제한적인 정보만 제공하면서 시장의 신뢰를 잃었다. 특히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고 글로벌 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중국 시장을 과감히 포기하고 작은 국내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매출은 회복되지 않았고 주가는 하락하면서 중소브랜드로 전락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는 점점 약해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우수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SG 펀드’에 편입됐다.청년 친화적인 기업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P&K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의욕 고취를 위해 이달부터 더욱 강화된 복지제도를 도입했다.임직원 복지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도입된 복지 제도는 선택적 복리후생으로 복지포인트 제공, 가정의달 선물, 명절 여비 지급 및 전일 조기 퇴근, 종합건강검진, 리조트 이용 등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상여금을 자사주로 지급했다.특히 업무 과몰입으로 인한
코스맥스엔비티(대표 윤원일)는 이탈리아 원료기업 에브라(EVRA)社와 아누카사과 원료 독점 공급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럽 최대 건강식품 전시회인 비타푸드에 참가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아누카사과는 '사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남부에 자생하며 모발 생성 활성화에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없는 천연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유럽 건기식 시장에선 식품 형태부터 바르는 화장품, 모발 기능성 샴푸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2007년 설립된 에브라는 최초
중국 뷰티 시장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T-NICE 그룹과 중국 뷰티 시장 진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T-NICE 그룹은 중국 청두와 베이징에 마케팅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나이스'(Chengdu Muma Century Cultural Media Co.,Ltd.)와 무역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TS상사'(Beijing NICE Trading Co.,Ltd)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이투바이오 제품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