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핑크 등 5가지 컬러로 촉촉하게 빛나는 메이크업 완성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LG생활건강도 오일 틴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2일 LG생활건강 자연발효 브랜드 숨37˚은 발효 플라워 성분을 함유한 립 메이크업 라인 ‘디어 플로라 립 트리트먼트 오일 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이 아리따움 볼륨업 오일 틴트를 먼저 선보임에 따라 국내 Big2가 올 1월 모두 오일 틴트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 LG생활건강이 오일 틴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숨37˚ 디어 플로라 립 트리트먼트 오일 틴트’는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컬러로 촉촉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100% 식물 고보습 발효 오일이 젤타입 포뮬러에 담겨 입술에 바르자마자 터지면서 풍성한 보습감을 전달하고 꽃 발효 추출물이 얇고 연약한 입술 피부에 영양감을 준다.

올해의 유행 컬러인 핑크를 진하게 표현한 ‘베리 핑크’ 컬러와 ‘핑크’, ‘오렌지’ 등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입술 연출이 가능한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팁이 한번의 터치만으로 섬세하고 완벽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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